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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맑다가 오후 구름 많아져..대구 낮기온 30도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20도, 구미 19.3도, 안동 18도, 포항 21.8도 등이었고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포항 30도, 안동 2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에는 5~20mm 가량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
윤영균 2015년 08월 29일 -

화장실 옆칸 여성 몰래 촬영 대학생 실형
대구지방법원은 여성 화장실을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된 대학생 24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범죄 재범 예방교육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 대구시 북구의 한 노래연습장 화장실에서 옆칸에 있던 여성 46살 B씨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의 휴대전화에서 ...
윤영균 2015년 08월 28일 -

치매환자 학대,폭행한 간병인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치매 환자를 학대하고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간병인 55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 자신이 돌보던 치매환자 56살 B씨를 화장실에 데려갔지만 용변을 보지 않자 폭행하고, 며칠 뒤에는 B씨가 두시간 동안 화장실에 데려다 줄 것을 요구했지만 응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
윤영균 2015년 08월 28일 -

R]아사히글라스 하청업체 직원 무더기 해고
◀ANC▶ 지자체들이 외국인 기업을 유치하는 이유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그에 따른 고용 창출 때문입니다. 그래서 땅도 공짜로 빌려주고 세금도 감면해주는 등 각종 혜택을 주는 겁니다 여] 그런데 최근 구미의 한 외국인 기업이 석연치 않은 이유로 사내하청업체와 도급계약을 해지해 170명의 직원들이 오히려 일자리를 ...
윤영균 2015년 08월 28일 -

3대 고용질서 지키기 캠페인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와 대구경영자총협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시는 오늘 낮 4시부터 대구백화점 앞에서 '3대 고용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개최합니다. 3대 고용질서는 서면근로계약 체결, 임금체불 예방, 최저임금 준수 등으로 한국노총은 자문노무사와 전문 상담원들을 통해 임금체불과 산업재해, 부당해고 등 길거...
윤영균 2015년 08월 28일 -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난 30대 검거
대구 중부경찰서는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던 34살 양 모 씨를 오늘 새벽 3시쯤 전남 구례군에서 검거했습니다 대전에 사는 양씨는 어제 새벽 3시40분쯤 대구 중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40분 뒤 동구 지역에 전자발찌를 버리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통신수사 등으로 양씨의 위치를 파악했다며 양씨를 상...
윤영균 2015년 08월 27일 -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 발족
법무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해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창업보육 지원을 위해 '창조경제혁신센터 법률지원단'을 발족했습니다 김현웅 법무부장관은 오늘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방문해 대구지역 법률지원단 자문변호사 5명을 위촉하는 등 전국 창조경제혁신센터 변호사 73명을 위촉했습니다. 한편, 김 장관은 심학봉 ...
윤영균 2015년 08월 26일 -

21명 여성 연쇄 성폭행..무기징역
대구지방법원은 도심 원룸에 들어가 5년 동안 20여 명의 여성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김 모 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하고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심야시간에 가스배관을 타고 대구 수성구와 남구 원룸에 흉기를 들고 들어가 21명의 여성을 성폭행하...
윤영균 2015년 08월 26일 -

경찰-로스쿨 치안정책 토론회/vcr
대구지방경찰청은 어제 경북대, 영남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들과 함께 치안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어제 토론회에서는 대구 경찰의 피해자 보호정책 등의 치안정책과 경찰과 대학 협력 활성화를 통한 지역 치안인프라 구축 등의 내용이 다뤄졌습니다. 경찰과 양 법학전문대학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펼쳐 합리...
윤영균 2015년 08월 26일 -

대전에 사는 30대 전자발찌 훼손하고 달아나
오늘 새벽 3시40분쯤 성범죄 전력이 있는 34살 양 모 씨가 대구시 중구에서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달아났습니다. 양씨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오는 2017년 12월까지인데, 양씨가 훼손한 전자발찌는 40분 뒤쯤 동구 효목동에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양씨가 대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휴대전화 통화내역과 ...
윤영균 2015년 08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