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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운전 기사가 만취 여성 성폭행
대구지방검찰청은 술에 취한 여성 고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대리운전 기사 45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 5월 회사 회식을 마친 뒤 대리운전을 부른 20대 여성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가 이 여성이 만취한 것을 보고 모텔로 데려가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5년 10월 06일 -

R]경대병원 비상 경영탓 환자부담 높아
◀ANC▶ 정부가 공공기관들을 경영평가하겠다고 밝히자, 경북대병원도 지난해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환자의 부담은 물론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이 부분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
윤영균 2015년 10월 06일 -

"최근 2년 동안 국고보조금 540억원 줄줄 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새누리당 이한성 의원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2년간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신고건수는 590여 건에 이르고, 환수해야 할 돈도 540억원으로 추정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고보조금 부정수급은 기술,연구는 물론, 농림, 어업, 교통, 교육, 체육 분야 등 전 분야에 걸쳐 ...
윤영균 2015년 10월 06일 -

R]경대병원 비상 경영탓 환자부담 높아
◀ANC▶ 정부가 공공기관들을 경영평가하겠다고 밝히자, 경북대 병원도 부랴부랴 지난해부터 '비상경영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이 때문에 환자에게 부담을 지우고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일 열릴 국정감사에서도 이 부분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
윤영균 2015년 10월 05일 -

대구시체육회 96회 전국체전 결단식
오는 16일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제 96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을 앞두고 오늘 오후(2시)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선수단과 체육계 인사 7백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이 열립니다. 지난 전국체전에서 13등에 머물렀던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 육상 등 47개 전 종목에 선수 천여명, 임원 3백여 명이 참가해 한자...
윤영균 2015년 10월 05일 -

'출산휴가,육아휴직' 관련 집중 신고기간 운영
대구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출산 전후휴가, 육아휴직 등 모성보호 관련 불법·불편사항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합니다. 노동청은 신고가 접수되면 즉시 구제절차를 진행할 계획인데, 익명사례와 불편사례 등도 관련 사업장 점검 때 적극 반영할 방침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임신 중의 여성에게는 90일의 출산...
윤영균 2015년 10월 05일 -

자전거 사고 사망자 5년간 천4백여 명
국회 국토교통위 새누리당 김희국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자전거 사고 사망자가 천4백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북이 139명으로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고, 대구도 83명이 자전거 사고로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전거 사고 건수도 전국적으로 지난 2010년 만 천여건에...
윤영균 2015년 10월 05일 -

지역 대학 3곳에 '대학창조 일자리센터' 설치
계명대학교와 구미대학교, 영진전문대학 등 지역 대학 3곳에 '대학창조 일자리센터'가 설치됩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는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대학 안에서 취업지원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입니다. 대학창조 일자리센터 한 곳마다 인건비와 운영비 등으로 연 5억원 정도가 쓰이는데 고용노동부가 절반인 2억 5천만...
윤영균 2015년 10월 05일 -

청도소싸움경기 판정 시비로 수백명 항의..전액 환급
오늘 오후 청도소싸움경기장에서 열린 9번째 경기에서 판정 시비가 일어나 관중들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1라운드 경기에서 이미 홍소가 이겼지만 심판의 착각으로 경기가 계속 진행되다가 4라운드에서 관중들의 항의로 경기가 중단됐습니다. 청도공영사업공사측은 1라운드는 물론, 4라운드 경기에 홍소가 이기는...
윤영균 2015년 10월 04일 -

법원 "송전탑 방해, 3천만원 지급" 화해권고 결정
대구지방법원은 송전탑 건설 공사를 방해한 청도군 삼평리 주민들에게 "한전에 3천만원을 지급하라"는 화해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전은 지난해 8월 주민들의 방해로 송전탑 공사가 늦어졌다며 이행강제금 2억 천만원을 요구하는 민사소송을 냈는데, 법원의 결정에 대해 주민과 한전 측이 2주 안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으...
윤영균 2015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