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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일본식 표현' 형법, 쉬운 우리말로..
◀ANC▶ 오늘은 한글날인데요. 우리의 좋은 글을 두고도 여전히 일제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법률인데, 특히, 일제의 영향을 많이 받은 형법은 아직도 어려운 일본식 표현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우리나라 형법 1조입니다. 가볍다고 얘기하...
윤영균 2015년 10월 09일 -

대구 중구 고화질 CCTV 추가 설치
대구 중구청은 '방범취약지역 CCTV 구축 사업'이 특별교부세 3억원 확보로 저화질 CCTV 교체와 추가설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구 30여 곳에 2백만 화소 고화질 CCTV 30대를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중구청은 "기초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CCTV 가운데 절반 정도가 사람 얼굴이나 차량번호판 식...
윤영균 2015년 10월 09일 -

대구 중구, 지식대상,거리마당상 잇따라 선정
대구 중구청이 행정자치부의 '대한민국 지식대상'과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거리마당상'에 잇따라 선정됐습니다. 중구청은 민,관, 학의 지식자산을 활용한 '도심재생'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오는 22일 '대한민국 지식대상' 수상을 하게 됐습니다. '김광석 다시그리기길'로 높은 평가를 받은 중구는 오는 ...
윤영균 2015년 10월 08일 -

절기상 한로, 대구 낮기온 25.6도..내일 새벽 빗방울
절기상 한로인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25.6도, 구미 25.4도, 안동 25.3도, 포항 25.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새벽에는 곳에 따라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대구 15도 등 10~17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21도 등 18~23도 분포로 오늘보다 기...
윤영균 2015년 10월 08일 -

R]'일본식 표현' 형법, 쉬운 우리말로..
◀ANC▶ 남] 오늘은 한글날을 앞두고 대구문화방송이 마련한 기획뉴스로 시작합니다. 우리의 좋은 글을 두고도 여전히 일제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있는데, 대표적인 게 바로 법률입니다. 여] 특히 일제의 영향을 많이 받은 형법은 아직도 어려운 일본식 표현이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 개선이 시급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
윤영균 2015년 10월 08일 -

조희팔 은닉재산 관리 항소심 감형
대구고등법원은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은닉재산을 관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던 53살 현모씨의 항소심에서 현씨가 범행 이득금의 거의 전부인 710억원을 피해자를 위해 공탁한 점을 고려해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씨 소유의 부동산과 투자금을 회수한 뒤 개인적으로 착복한 혐...
윤영균 2015년 10월 08일 -

'2015 중구 복지한마당' 행사 열려
대구 중구청이 오전 11시부터 국채보상기념공원 화합의 광장에서 '2015 중구 복지한마당' 행사를 개최합니다. 중구의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단체, 자원봉사단 등 34개 단체,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질 오늘 행사에서는 다양한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늘 행사에서 수집된 성금과 ...
윤영균 2015년 10월 07일 -

자동차 이력정보 서비스 본격 시행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관리법 개정에 따라 오늘부터 압류와 저당, 자동차검사, 정비, 의무보험 가입, 자동차세 체납 유무 등 자동차 통합이력정보를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는 해당 기관에 방문하거나 개별적으로 인터넷 신청을 해야 했는데, 오늘부터는 자동차민원대국민포털이나 스마트폰 어플리케...
윤영균 2015년 10월 07일 -

"노사정 야합 반대, 노동법 개악 저지해야"
민주노총과 노동당, 정의당, 여성노동자회 등으로 구성된 단체인 '대구민중과 함께'가 새누리당 대구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노사정 야합 반대와 정부의 노동법 개악 저지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번 노사정위 합의는 노조 무력화법이라고 규정하고, 노동시장 구조개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영균 2015년 10월 07일 -

기준치 158배 초과 오염물질 방류..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오염 물질이 포함된 폐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로 기소된 도금업체 대표 64살 A씨와 직원 47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4월 대구 제 3산업공단에 있는 공장에서 폐수 14세제곱미터를 몰래 배출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이 폐수에 포함...
윤영균 2015년 10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