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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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 쏴 유리창 부순 사회복무요원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주택가와 상가 등지에서 쇠구슬을 쏴 유리창 등을 부순 혐의로 기소된 사회복무요원 23살 A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6월11일 자신이 근무하던 주민센터 옥상에서 쇠구슬 30발을 발사해 맞은편 건물 유리창을 부수는 등 지난 6월1일부터 ...
윤영균 2015년 10월 23일 -

R]청년 빈곤 "돈도 없고 희망도 없어"
◀ANC▶ 빈곤 문제를 짚어보는 연속 기획. 오늘은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더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는 청년층의 빈곤 문제를 짚어봅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월세 30만원짜리 원룸에 살던 대학생 최 모 씨는 최근 친구와 투룸으로 옮기기로 결정했습니다. 좀 불편하긴 해도 한 달에 10만원씩 ...
윤영균 2015년 10월 23일 -

R]'주거빈곤', 집값은 오르고 공공주택은 줄어
◀ANC▶ 국민소득 3만불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지만 빈부격차는 갈수록 심해지고 '빈곤층'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구문화방송은 우리 사회의 빈곤 문제를 짚어보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는 기획 뉴스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주거빈곤 문제를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공공근로로 ...
윤영균 2015년 10월 22일 -

R]"조희팔 돈 받고 수사 정보 유출"
◀ANC▶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 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전직 경찰이 수사 정보를 유출한 정황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어제 숨진 채 발견된 조희팔의 조카는 강태용 검거 당시 중국에 같이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조희팔의 최측근인 강태용으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로 ...
윤영균 2015년 10월 21일 -

강태용 돈받은 경찰관, 압수수색 정보 흘려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에게 돈을 받은 경찰이 수사 정보를 사전에 유출한 정황이 새로 드러났습니다. 조희팔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008년 10월 31일 조씨의 다단계업체 본사 서버 압수수색 당시 수사팀에 있던 정 모 전 경사가 조희팔 측에 압수수색 사실을 미리 알려줬다는 참고인 진술을 확보...
윤영균 2015년 10월 21일 -

조희팔 조카, 약물 중독으로 숨진 것으로 추정
대구지방경찰청은 수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조카 류 모 씨가 어제 숨진 것은 약물을 이용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류씨가 지난 16일 항우울증제와 수면제 등 백여 알을 처방받았고, 어제 오전 지인에게 죽음을 암시하는 문자를 여러차례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씨는 지난 7...
윤영균 2015년 10월 21일 -

조희팔 밀항 도왔던 조카,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쯤 대구시 동구의 한 사무실에서 4조원대 다단계 사기범 조희팔의 밀항을 도왔던 조희팔의 외조카 46살 류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친구가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류씨는 2008년 12월 조희팔의 중국 밀항을 돕기 위해 배를 구해줬다가 징역형을 받았고, 조씨가 중국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진 2011년 12월에...
윤영균 2015년 10월 20일 -

심학봉 전 의원 무혐의.. 합의금 2천만원 전달
대구지방검찰청은 40대 여성을 성폭행한 의혹을 받아온 심학봉 전 의원 사건과 관련해 혐의 없음 처분했습니다. 검찰은 이 여성이 핵심 진술을 번복했던 점과, 신고할 생각은 없었던 상황에서 지인이 경찰에 알리는 바람에 처음 진술을 했다고 밝혔던 점 등을 들어 강간죄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심 전 의원은 ...
윤영균 2015년 10월 20일 -

의료생협 이용해 '사무장 병원' 설립..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가족과 지인의 서명을 받아 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을 만든 뒤 의사를 고용해 이른바 '사무장 병원'을 운영해 억대의 요양급여를 받은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2년 구미에서 의료생협을 통해 의료기관을 만들고 ...
윤영균 2015년 10월 19일 -

검찰, 배상문 선수 비공개 소환조사
병역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프로골퍼 배상문 선수를 검찰이 오늘 오전 비공개로 소환 조사했습니다. 대구지검은 배 선수에게 국외여행 기간을 넘기고 해외에 체류한 이유와 향후 입대계획 등을 조사했는데, 이달 중으로 기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배상문 선수는 병무청을 상대로 '국외여행기간연장허가신청 불허가 ...
윤영균 2015년 10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