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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3천만원 짜리 불치병약?" 무자격 한의사
◀ANC▶ 가족이 불치병에 걸리면 아무리 돈이 들더라도 온갖 좋다는 것은 다 사기 마련입니다. 혹시나 하는 기대감 때문인데요. 여] 이처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수천만원어치의 약을 샀는데 약을 판 사람이 무자격자라면 그 심정이 어떨까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12월, 26...
윤영균 2015년 10월 30일 -

조희팔 측근 배상혁 도피 도운 동창생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조희팔의 측근인 배상혁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배씨의 고교 동창생 4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자기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설해 배씨가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2012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으로 춘천에 펜션을 임대해 배씨와 함께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배씨가 검...
윤영균 2015년 10월 29일 -

R]빈곤-비슷하니 없애라? 줄어드는 사회안전망
◀ANC▶ 우리시대 빈곤 문제를 알아보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가난 문제는 일부계층을 중심으로 더 심해지고 있지만,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사회안전망 문제를 짚어봅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이 모 씨는 9년 전 심장수술을 받은 뒤부터 모든 삶이 힘겹게 달라졌습니다. 매달 드는 약값도 ...
윤영균 2015년 10월 29일 -

조희팔 측근 배상혁 도피 도운 동창생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조희팔의 측근인 배상혁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배씨의 고교 동창생 4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8년부터 자기 명의로 휴대전화를 개설해 배씨가 사용할 수 있게 해 주고, 2012년부터는 자신의 이름으로 춘천에 펜션을 임대해 배씨와 함께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배씨가 검...
윤영균 2015년 10월 28일 -

R]"도박사이트 운영 조직도 범죄단체"
◀ANC▶ 인터넷 불법 도박시장의 규모 얼마나 될까요? 최소 9조원에서 많게는 26조원 이상 된다고 합니다. 도를 넘어서자 검찰이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 조직에 처음으로 범죄단체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찰이 불법 도박사이트을 개설한 업체의 프로그램 개발팀장 집을 덮칩...
윤영균 2015년 10월 28일 -

전문 '떳다방' 브로커 5명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사들인 다른 사람의 아파트 청약명의로 전국 아파트 300여 건을 분양받은 떳다방 업자 5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아파트 청약 명의를 사들여 전국 아파트 3천여 곳에 청약해고 실제로 3백채가 넘는 아파트에 당첨돼 웃돈을 받고 팔아넘겨 36억 원의 차익을 남겼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받고 청...
윤영균 2015년 10월 28일 -

대구 중구청,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대구 중구청이 행정자치부가 주최한 '2015년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습니다. 비전중구전략기획단 운영, 도심재생 문화포럼 개최, 다양한 형태의 직원워크숍 등을 통한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지식기반 행정 운영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을 기...
윤영균 2015년 10월 26일 -

R]노인 절반이 빈곤 "가난해서 일한다"
◀ANC▶ 우리시대의 빈곤문제를 알아보는 기획시리즈. 오늘은 이미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른 노인 빈곤 문제를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통계와 비교해서 짚어봅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최 모 할머니는 주거급여와 생계급여, 기초노령연금 등으로 한달에 50만원 정도 받습니다. ...
윤영균 2015년 10월 26일 -

"경찰, 체불 항의 노동자에게 테이저건 발사"
인권단체들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2일 밤 9시 반쯤 체불 임금 3억여원의 지급을 요구하며 전 용역업체 사장 전 모 씨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경북대병원 해고 노동자 등 3명에게 경찰이 관련 규정을 어기고 전자충격기를 발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이에 대해 공무집행 방해 상황에는 전기충격기를 사용...
윤영균 2015년 10월 26일 -

동거녀 때려 숨지게 한 30대 징역 12년
대구지방법원은 동거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9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10일 동거녀 B씨에게 "창문과 현관문을 잠궜냐"고 수십 차례 묻다가 자신이 원하는 답을 하지 않는다며 1시간 15분 동안 B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는 동거녀 유족들이 ...
윤영균 2015년 10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