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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가정집 화재..1명 중상
어제 저녁 9시쯤 대구시 중구 동인동 54살 김 모 씨의 가정집에서 불이 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불이 나자 김씨의 딸은 대피했지만 김씨는 불을 끄려다가 연기를 마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천장 쪽에서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김씨 딸의 진술을 토...
윤영균 2015년 11월 16일 -

경북 보이스피싱 77% 줄어
경북지방경찰청은 지역의 전화사기 발생건수가 지난 6월 35건이던 것이 지난달 8건으로 줄어드는 등 77%가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각종 홍보활동과 더불어 30분이 지나야 현금인출기에서 뽑을 수 있는 이체금액을 3백만원에서 백만원으로 낮췄고, 고객이 신청할 경우 실제 계좌이체가 3시간 이후에 이뤄지게 하는 ...
윤영균 2015년 11월 15일 -

R]대구FC 승격 안갯속 "집중력 부활이 관건"
◀ANC▶ 지난 2013년 프로축구 2부리그인 챌린지로 강등된 대구FC, 하지만 1부리그 승격의 길은 멀고 험하기만 합니다. 대구FC에게는 이제 단 한 경기만 남았는데요.. 어떤 경우의 수가 있는지 윤영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이기면 K리그 챌린지 정상에 올라 1부 리그인 클래식에 직행할 수 있었던 어제...
윤영균 2015년 11월 15일 -

화장률 대구 높고 경북 낮아
지난해 전국 화장률이 79.2%로 집계된 가운데 대구의 화장률은 높은 편이지만 경북은 낮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대구의 화장자 수는 만여 명, 화장률은 79.4%로 2013년에 비해 2.2% 포인트 높아지면서 서울과 부산에 이어 전국에서 세번째로 화장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경북은 지난해 만 3천여 명, 화장률은 6...
윤영균 2015년 11월 15일 -

동절기 대비 사회복지시설 안전점검
보건복지부는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회복지시설 전체, 6만 2천여 곳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각 시,군,구는 다음달 4일까지 자체 점검반을 통해 소방안전설비와 전기, 가스 안전관리 상태, 동파 대비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합니다. 동시에 보건복지부와 합동으로 요양시설과 장애인 거주시설 등 안전관...
윤영균 2015년 11월 15일 -

부하 여직원 성추행 대학직원 벌금 8백만원
대구지방법원은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대구의 모 대학교 교무처 팀장 40살 A씨에게 벌금 8백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경주의 한 호텔에서 교수연수회를 마친 뒤 방으로 돌아가려던 부하 여직원 36살 B씨를 강제로 끌어안고 몸을 밀착시키는 ...
윤영균 2015년 11월 14일 -

R]출소 이후 재범률 22%..어떻게 줄일까?
◀ANC▶ 교도소에서 형을 살고 나온 사람 5명 가운데 1명 꼴로 3년 만에 다시 범죄를 저지른다고 합니다. 사회의 싸늘한 시선에 정착할 가정이나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범죄의 유혹에 다시 빠지는건데, 이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훔친 스마트폰을 중국에 ...
윤영균 2015년 11월 12일 -

불법 환전하다가 경찰관,순찰차 들이받아..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오락실 불법 환전을 하다가 경찰에게 단속되자 경찰관과 단속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기소된 25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대구시 남구의 한 오락실 앞에 차를 세워두고 불법환전을 하던 중 단속 경찰이 차에서 내릴 것을 요구...
윤영균 2015년 11월 11일 -

경찰, 수능 특별 교통대책 실시
대구지방경찰청이 내일 실시되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교통경찰 430여 명, 모범운전자 220여 명, 교통순찰차 150여 대를 동원해 특별근무를 하기로 했습니다. 시험장을 착각한 수험생을 위해 시내 주요 지점 26곳에 수험생 태워주는 곳을 지정하고, 수험표를 잃어버렸거나 시간에...
윤영균 2015년 11월 11일 -

건설노조 "고용안정과 노동기본권 보장하라"
한국노총 전국건설산업노동조합은 오늘 대구지방고용노동청 앞에서 고용안정과 노동기본권 보장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대구지역 건설자본이 어용노조와 결탁해 지역 건설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유린하고 있고 이때문에 대구지역 건설과 토목건축 분야의 노사 관계가 불안정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
윤영균 2015년 11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