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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 정부통합전산센터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제3 정부통합전산센터 입주지가 대구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 자락으로 확정된 가운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과 정책성 모두를 충족했다며 제3 정부통합전산센터 설계비와 클라우드 환경구축비 156억 원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윤영균 2015년 11월 25일 -

5만원권 지폐 위조해 성매매에 사용..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월 자신의 집에서 5만원권 지폐 10장을 위조한 뒤 이 중 8장을 채팅 어플로 만난 여성에게 준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위조한 5만원권 지폐 1장을 만원짜리 지폐와 섞어 성매매 여성에게 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화폐...
윤영균 2015년 11월 25일 -

만평]하나의 역사, 전혀 다른 해석
정부가 추진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시민단체와 역사학계 등의 목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민주평통자문회의 대구지역회의가 어제(2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촉구대회를 열어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서는 국정화가 반드시 추진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고해요. 박규하 민주...
윤영균 2015년 11월 25일 -

대구경북 강소기업 일자리 채용박람회 열려
대구서부고용노동지청과 중소기업청은 오늘 오후 1시 반부터 5시까지 영남이공대학교 천마체육관에서 '대구경북 강소기업 일차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합니다. 오늘 채용박람회는 올해 대구에서 열리는 마지막 채용행사로, 지역의 주요기업 31곳이 사무관리와 품질관리, 영업직과 서비스직 등 다양한 직종에서 202명을 뽑을 ...
윤영균 2015년 11월 25일 -

R]대행진-정부 지원금 '꿀꺽' 무더기 적발
◀ANC▶ 일을 하다가 다치면 나오는 산재보험금, 직장을 못 구하는 사람에게 일정 기간 지급하는 실업급여, 새터민들을 위한 고용지원금과 취업장려금 등 정부의 지원금도 참 다양한데요, 이 지원금을 부당하게 가로챈 사람들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습니다 법조담당 윤영균 기자 나와있습니다. 윤기자(네) 산재보험금을...
윤영균 2015년 11월 24일 -

R]병원에선 '휠체어'..혼자 있으면 '벌떡'
◀ANC▶ 산재보험금이나 실업급여와 같은 정부의 지원금을 자격이 안되면서도 속여 타낸 사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병원이나 집 근처에서는 휠체어를 타다가도 혼자 있을 때는 멀쩡히 걸어다니는 장면이 고스란히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6년 아파트 공사장에...
윤영균 2015년 11월 24일 -

경찰, 대테러 안전활동 강화
대구지방경찰청은 프랑스 테러사건 이후 국내 테러발생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국가중요시설 11곳을 비롯한 테러취약시설 128곳을 하루 2번 이상 순찰하고 경찰특공대는 공항과 역 등지에 하루에 1번 이상 탐지견과 지도 점검, 순찰을 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 관계자와 시민들에게 테러 의심 ...
윤영균 2015년 11월 24일 -

만평]"시장이고 시의원이고 반응이 없어"
정부가 중앙정부 복지사업과 중복되는 지자체의 복지사업을 없애거나 통합하라고 지시하자, 전국 각 지역에서 복지단체와 시민단체들이 나서 지방자치를 훼손하는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데, 자 그런데 대구는 사뭇 분위기가 다르다지 뭡니까? 정중규 지방분권운동대구경북본부 공동대표 "정부가 이렇게 강압적으로 ...
윤영균 2015년 11월 23일 -

난민신청서 위조 탈북자 출신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난민신청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탈북자 출신 42살 A씨에게 벌금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05년 탈북해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던 A씨는 지난 2012년 네덜란드 이민국에 가서 대한민국 국적을 숨기고 "북한을 탈북해 중국 등지를 거쳐 네덜란드에 입국했다"며 난민신청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됐습니...
윤영균 2015년 11월 23일 -

"경찰 행동 보려고" 112 장난신고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112에 장난전화를 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A씨에게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월 대구 동구청에 전화를 해 "누군가가 흉기로 사람을 죽이려고 한다"며 112에 신고를 해달라고 부탁했고, 결국 25명의 경찰관이 출동해 '탐문수사와 CCTV를 확인하게 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경찰 수사에...
윤영균 2015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