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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사범' 특별단속..91명 검거
경찰청은 지난 8월부터 석 달 동안 '문화유산 사범' 특별 단속을 펼친 결과 91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6명을 구속하고 도난되거나 유실된 문화재 천6백여 점을 회수했습니다. 적발 유형은 문화재 도굴이 40%로 가장 많았고 부실공사 유발행위와 모조품 유통, 공무원 비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지속적인 수사체제를 ...
윤영균 2015년 11월 22일 -

불법 체류 외국인 4천7백여 명 적발
법무부는 지난 9월부터 10주간에 걸쳐 외국인 정부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불법체류 외국인 4천7백여 명과 이들을 고용한 천 백여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외국인은 중국인과 태국인, 베트남인이 많았고, 취업업종은 주로 제조업과 유흥업, 건설업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을 불법 고용한 고용주들에...
윤영균 2015년 11월 22일 -

중고등학교 남학생 흡연율 11.9%
중고등학교 청소년 가운데 담배를 피는 남학생은 11.9%로 최근 10년 동안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건복지부의 청소년건강행태 조사에 따르면 남자 중학생은 4.8%, 남자 고등학생은 18.3%가 담배를 핀다고 답변했고, 여학생은 3.2%로 나타났습니다. 남학생 5명 중 1명, 여학생은 8명 중 1명이 최근 한달 안에 술을 ...
윤영균 2015년 11월 22일 -

불량식품 사범 구속, 큰 폭으로 늘어
불량식품을 만들었다가 구속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불량식품 사범 4천8백여 명을 검거해 이 중 121명을 구속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구속인원이 13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불량식품 560여 톤을 압수하는 한편, 영업정...
윤영균 2015년 11월 21일 -

불량식품 사범 구속, 큰 폭으로 늘어
불량식품을 만들었다가 구속된 사람들이 많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불량식품 사범 4천8백여 명을 검거해 이 중 121명을 구속했는데,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구속인원이 137%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단속과정에서 불량식품 560여 톤을 압수하는 한편, 영업정...
윤영균 2015년 11월 21일 -

노동청,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장 3곳 승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지역 최초로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장 3곳을 승인했습니다.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거나 임금체계를 개편한 사업장 가운데 15살에서 34살 사이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중소, 중견기업에는 연간 천80만원 ...
윤영균 2015년 11월 21일 -

노동청,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장 3곳 승인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지역 최초로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을 시행하는 사업장 3곳을 승인했습니다. 세대간 상생 고용지원 사업은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거나 임금체계를 개편한 사업장 가운데 15살에서 34살 사이의 정규직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기간은 올해 하반기부터 2018년...
윤영균 2015년 11월 21일 -

아들 훈계한다며 목욕탕 종업원 폭행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자신의 아들을 훈계한다는 이유로 목욕탕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대구시 수성구의 한 목욕탕에서 종업원 66살 B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수건을 아무 데나 던지면 안 된다"며 훈계하자 욕설을 하며 컵으로 B씨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11월 21일 -

아들 훈계한다며 목욕탕 종업원 폭행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자신의 아들을 훈계한다는 이유로 목욕탕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대구시 수성구의 한 목욕탕에서 종업원 66살 B씨가 자신의 아들에게 "수건을 아무 데나 던지면 안 된다"며 훈계하자 욕설을 하며 컵으로 B씨를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11월 21일 -

조희팔 돈 받은 상관에게 돈 뜯어낸 전직경찰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조희팔의 뇌물을 받은 상관에게 돈을 뜯어낸 혐의로 구속기소된 49살 김 모 전 경위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지난 2008년 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이던 김 전 경위는 당시 강력계장 51살 권 모 총경이 조희팔로부터 9억 원을 받은 사실을 알고 돈을 요구해 1억원을 받아낸 혐의...
윤영균 2015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