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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골드버그 큰잔치 행사 열려
제 1회 골드버그 큰 잔치 행사가 국립대구과학관에서 열렸습니다. '붕어를 낚아라'라는 과제를 4단계 이상의 장치를 만들어 해결하는 것으로 오늘 행사에는 초등학생 240여 명이 경연을 벌였고 많은 시민들도 체험행사에 참가했습니다 골드버그 장치는 미국의 만화가 루브 골드버그가 연재한 만화에서 시작됐는데 단순한 동...
윤영균 2015년 12월 27일 -

경북 경찰, 14인승 중형헬기 도입
경북지방경찰청 항공대가 14인승 중형 헬리콥터인 참수리를 새로 도입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에서 제작한 최초 국산 헬리콥터 기종인 참수리는 자동비행 디지털 항법장치와 인명구조 인양기 등 최신 전자장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경찰은 참수리의 항공카메라와 야간투시경으로 야간 실종자 수색은 물론 재해나 재난 등 ...
윤영균 2015년 12월 27일 -

대구 봉무동에 멧돼지 3마리 나타나..한마리 사살
주택가에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나 한 마리가 사살됐습니다. 어젯밤 8시 쯤 대구시 동구 봉무동 대구국제학교 사거리에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나 경찰과 119가 한 시간 가량 수색한 끝에 인근 아파트 공사장에서 한 마리를 발견해 사살했습니다.
윤영균 2015년 12월 26일 -

"헤어지자"는 여자친구 강제추행하고 살해하려
대구지방법원은 헤어지자는 여자친구를 강제추행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하고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강제 추행한 뒤 신체 일부 사진을 찍고, 석달 뒤 여자친구가 경찰에 신고 하자 집에 찾아가 살해하려 한 ...
윤영균 2015년 12월 25일 -

R]오늘은 성탄절 "가난한 이들에게 자비를"
◀ANC▶ 오늘 성탄절입니다. 휘영청 밝은 보름달까지 떠있어 더 운치있는 성탄절인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라면서 성탄절 소식으로 뉴스 시작합니다. 여] 지역의 성당과 교회도 미사와 예배를 통해 아기예수가 이 땅에 오신 참뜻을 다시 한 번 되새겼습니다. 대구 도심에는 영화나 공연을 즐기려는 시민들...
윤영균 2015년 12월 25일 -

R]LTE-크리스마스 이브 분위기
◀ANC▶ 내일은 아기예수가 이 땅에 오신 성탄절입니다. 날이 포근해서 성탄절 분위기가 좀 덜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대구도심은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기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동성로에 나가있는 취재기자를 LTE로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 윤영균 기자 전해주시죠.. ◀END▶ ◀VCR▶ 네, 동성로 대구백...
윤영균 2015년 12월 24일 -

만평]"국민 신뢰 회복하는 검찰이 되길"
한보그룹 특혜 비리, 김현철씨와 김홍업씨 등 전직 대통령 아들들의 비리 사건 등 굵직한 사건을 도맡았던 김경수 대구고검장이 최근에 있었던 검사장급 이상 검찰 인사를 앞두고 사의를 표명하고는 어제 30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퇴임식을 가졌는데요. 김경수 전 대구고검장 "요즘 검사들 기가 죽어 있는 것 같아서 안...
윤영균 2015년 12월 23일 -

렌터카 타고 전국 다니며 빈차 털어
대구 성서경찰서는 렌터카를 이용해 전국을 돌아다니며 빈차를 털어온 혐의로 27살 박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15살 이 모 씨 등 4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새벽 1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길가에 세워져 있던 빈 차 안에 있던 현금 2만원을 훔치는 등 렌터카를 타고 전국을 다니며 36차례에 걸쳐 빈차...
윤영균 2015년 12월 23일 -

R]송유관 구멍 뚫어 수십억원어치 기름 훔쳐
◀ANC▶ 송유관에 구멍을 뚫어 수십억원 어치의 기름을 훔친 일당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지하 벙커까지 만들어 몇 달 동안 조금씩 기름을 훔쳐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 경주의 한 주유소. 탱크로리 한 대가 주유기 대신 지하 기름탱크에서 기름을 싣고 있습니다. 인근 송유...
윤영균 2015년 12월 22일 -

박근혜 대통령 비방 전단지 제작 40대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박근혜 대통령을 비난하는 전단지를 제작해 배포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42살 박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전단지를 배포한 혐의로 기소된 변 모 씨와 신 모 씨에게는 각각 벌금 5백만원과 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변호인은 "국가기관인 대통령은 인격권 주체가 될 수 없다"며 무죄를 ...
윤영균 2015년 1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