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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단속 불만 차 두고 떠나..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안전띠를 매지 않아 경찰에 단속되자 도로에 차를 세워두고 현장을 떠나 교통을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대구시 북구의 편도 1차선 도로에서 안전띠 미착용으로 경찰에 단속되자 승강이를 벌이다 승용차 열쇠를 가지고 현장을 떠나 차가 견인될 때까지...
윤영균 2016년 01월 13일 -

만평]사건이 많아야 인사도 잘 돼
최근에 있었던 검찰 인사에서 대구지검 검사장이 이른바 검찰의 '넘버 투'로 불리는 서울중앙지검 검사장으로 자리를 옮기고 대구지검 1차장 검사는 승진과 함께 대검 과학수사부장으로 발령이 나는 등 부장급 이상 검사들이 대부분 요직으로 발령이 나자 대구지검은 요즘 축제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국무조정실 산하 부패...
윤영균 2016년 01월 13일 -

R]'노조 파괴' 사업주 구속
◀ANC▶ 노동조합이 비협조적이라며 새 노조를 지원하면서 기존 노조를 없앤 혐의로 회사 대표가 구속됐습니다. 악덕 임금체불이 아닌 부당노동행위로 업체 대표가 구속된 것은 8년 만에 처음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의 한 택시업체. 지난 2006년만 해도 택시기사 62명이 A 노동조합 ...
윤영균 2016년 01월 13일 -

만평]대구 나눔온도 전국 평균보다 낮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16 나눔캠페인'이 이달 말에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대구지역 모금 실적이 매우 저조해서 모금회가 애를 태우고 있다는데요. 모금 목표치를 기준으로 현재의 실적을 나타내는 대구의 나눔온도가 83도로, 전국 평균 90도보다 7도나 낮다지 뭡니까요? 함인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기업 ...
윤영균 2016년 01월 13일 -

사랑의 온도탑, 대구 83도.. 전국 평균보다 낮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국적으로 추진하는 희망 2016 나눔캠페인 종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구의 나눔온도는 83도로 전국 평균 90도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구의 나눔온도와 비교해도 97% 수준으로, 기업기부가 지난해의 87% 정도에 그쳐 전체 모금액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
윤영균 2016년 01월 13일 -

"사건 처리 마음에 안 들어" 파출소에 인분 묻혀
대구 성서경찰서는 사건 처리가 마음에 안 든다며 파출소 곳곳에 인분을 묻힌 혐의로 48살 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씨는 어젯밤 대리운전 기사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성서파출소에 신고했지만 즉시 체포하지 않는다며 항의하다가 오늘 새벽 1시쯤 다시 인분을 가지고 와서 파출소 책상과 모니터에 묻히고, ...
윤영균 2016년 01월 12일 -

R]투표권 가치는 30만원?
◀ANC▶ 오는 4월이면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있죠.. 소중한 한 표의 가치는 얼마나 할까요? 투표장에 갔지만 투표를 못한 시민이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를 했는데 3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났습니다. 하지만 이 금액이 적정한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잡니다 ◀END▶ ◀VCR▶ 지난 6.4 지방선...
윤영균 2016년 01월 10일 -

김광석 추모 20주년 콘서트 열려
대구 중구청은 오늘 오후 4시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콘서트홀에서 김광석 추모 20주년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오늘 추모콘서트에서는 김명환 트리오의 연주를 시작으로 테너 노성훈, 가수 채환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대구 중구 방천시장 옹벽 350미터에 조성된 김광석 다시그리기...
윤영균 2016년 01월 09일 -

김광석 추모 20주년 콘서트 열려
대구 중구청은 오늘 오후 4시 중구 대봉동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콘서트홀에서 김광석 추모 20주년 콘서트를 엽니다. 오늘 추모콘서트에서는 김명환 트리오의 연주를 시작으로 테너 노성훈, 가수 채환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퍼포먼스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구 중구 방천시장 옹벽 350미터에 조성된 김광석 다시그리기...
윤영균 2016년 01월 09일 -

R]기초생활보장제 개편..생계급여↑주거급여↓
◀ANC▶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가 지난해 7월부터 맞춤형 급여로 전면 개편됐습니다. 좀 더 많은 국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 혜택을 주기 위해 제도를 바꾼겁니다. 여] 시행 반년이 지난 가운데 실제로 그렇게 됐는지 윤영균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END▶ ◀VCR▶ 병을 앓고 있어 일을 할 수 없는 김 모 씨는 지난해 7월부...
윤영균 2016년 0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