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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화재..투숙객 10여 명 대피
어젯밤 10시50분쯤 대구시 동구의 한 모텔 4층 20살 남 모 씨가 묵고 있던 객실에서 불이 나 투숙객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또한 객실 안에 있던 컴퓨터와 TV, 에어컨, 책상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소방서 추산 2백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남씨가 컴퓨터에 유에스비를 꽂아놓은 상태...
윤영균 2015년 12월 21일 -

대구경찰, 치안종합성과평가 최우수 등급
대구지방경찰청이 전국 16개 지방경찰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치안종합성과평가에서 3위를 차지해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지난해 9위에서 6단계가 상승한 것으로 치안종합성과평가가 시작된 지난 2006년 이후 대구지방경찰청이 거둔 최고 성적입니다. 특히 수사업무종합평가에 1위,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조사결과에서는 2...
윤영균 2015년 12월 19일 -

R]조희팔 최측근 구속 "전면 재수사하라"
◀ANC▶ 수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오늘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피해자 단체는 조희팔 사건의 전면 재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6일 중국에서 대구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된 뒤 사흘째 강도 높은 조사를 받아온 강태용이 오늘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12월 18일 -

조희팔 은닉자금 빼돌린 개발업자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수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이 투자한 돈 일부를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김천 삼애원 개발업체 이사 41살 장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2008년 조희팔이 김천 삼애원 개발에 투자한 310억원 가운데 20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조희팔은 대리인들을 내세워...
윤영균 2015년 12월 18일 -

R]검찰, 강태용에 '구속영장 청구'
◀ANC▶ 검찰이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중국에서 송환된 어제에 이어 오늘도 강도높은 조사가 이어졌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국 공안에 체포된지 68일만에 대구지방검찰청으로 압송된 강태용은 어제 자정까지 조사를 받은데 이어 오늘...
윤영균 2015년 12월 17일 -

R]조희팔 최측근 강태용, 오늘 영장 청구
◀ANC▶ 어제 중국에서 국내로 송환된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의 최측근 강태용이 이틀째 검찰의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중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중국 공안에 체포된지 68일만에 대구지검으로 압송된 강태용은 어제 자정까지 조사를 받...
윤영균 2015년 12월 17일 -

검찰, '범죄수익 은닉' 조희팔 아들 징역 구형
대구지방검찰청은 조희팔 유사수신 사기 범행 수익금을 은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조희팔의 아들 30살 조 모 씨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010년 중국에서 도피 중이던 아버지 조희팔 등에게서 12억원 정도를 받아 숨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희팔 사건 재수사가 시작된 이후 조씨 가족이 재판을...
윤영균 2015년 12월 17일 -

조희팔 은닉재산 빼돌린 50대 항소심도 징역
대구고등법원은 조희팔의 은닉재산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기소된 51살 한 모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국 조희팔 피해자채권단 공동 대표단의 측근으로 알려진 한씨는 지난 2010년 채권단의 정기예금을 담보로 1억 6천여 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한씨는 조희...
윤영균 2015년 12월 17일 -

저작권 고소 사건 대행한 법무사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인터넷 저작권 고소 사건을 대행해 주는 조건으로 지난 9월부터 전국 경찰서 6곳에 430여 건의 고소장을 접수해 소설가 10명에게서 9백여 만원을 받은 혐의로 법무사 4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현행법상 변호사가 아닌 신분으로는 수사사건의 대리나 중재 행위를 할 수 없는데 김씨는 합의금...
윤영균 2015년 12월 17일 -

R] 송환된 강태용 "조희팔은 죽었다"
◀ANC▶ 수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 씨의 최측근 강태용 씨가 중국에서 국내로 송환됐습니다. 송환되자마자 곧바로 대구지검으로 압송됐는데요, 여] 강태용은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기 직전에 기자들에게 "조희팔은 죽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강태용 씨를 태운 호송차...
윤영균 2015년 1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