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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제수,조카 성추행,성폭행..징역 10년
대구지방법원은 동생의 아내와 동생의 미성년자 딸을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75살 A씨에게 징역 10년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09년, 친동생이 숨진 뒤 돌봐오던 정신지체 장애인인 당시 14살 조카 B양을 두차례 강제추행하고, 지난 5월에는 B양의 어머니인 ...
윤영균 2015년 12월 04일 -

억대 신혼여행비 가로챈 전직 여행사 직원 구속
대구 중부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7달 동안 신혼여행을 의뢰한 60쌍의 예비부부로부터 여행경비 1억 5천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전 여행사 직원 36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여행사를 그만둔 지난 7월 이후에도 여행사 직원인 것처럼 속이고 9쌍의 고객에게서 여행비 명목으로 2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
윤영균 2015년 12월 04일 -

R-2]대행진-1년에 허위신고 271번 한 40대 구속
◀ANC▶ 상습적으로 허위신고를 한 혐의로 40대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올 들어서만 270통이나 했다고 하니, 이틀에 한번 이상 허위신고를 한 셈입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어떤 내용으로 허위신고를 한 겁니까? ◀END▶ ◀윤영균▶ 네, 지난달 29일 지구대로 한 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 -

만평]의무경찰 되는 것도 '고시'
요즘 원하는 시기에 군 입대를 하는 것도 경쟁이 치열하다는 말이 있는데요, 특히 의무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공무원 시험 경쟁률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경쟁을 뚫어야 한다지 뭡니까? 대구의 경우 의무경찰 경쟁률이 30대 1까지 치솟아 '의경고시'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지원자들이 몰리자 대구경찰청이 면접시험을 폐지하...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 -

의무경찰 면접시험 폐지..공개추첨으로
의무경찰 면접시험이 폐지된 가운데 어제 공개추첨이 실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의 경우 응시자 만4천여 명 중 체력검사를 통과한 216명 가운데 47명을 뽑아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북지방경찰청은 응시자 630여 명 중 49명을 선발해 13대 1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의무경찰 지원자가 많이 늘어나자 지원자들의 ...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 -

의무경찰 면접시험 폐지..공개추첨으로
의무경찰 면접시험이 폐지된 가운데 어제 공개추첨이 실시됐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의 경우 응시자 만4천여 명 중 체력검사를 통과한 216명 가운데 47명을 뽑아 3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경북지방경찰청은 응시자 630여 명 중 49명을 선발해 13대 1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의무경찰 지원자가 많이 늘어나자 지원자들의 ...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 -

일부 지역 눈..내일 새벽까지 이어져
대구와 경북지역은 북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적설량은 봉화 7.5cm, 영주 0.5cm 등이며 남부 지역으로도 눈발이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1~5cm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 8.3도, 구미 7.8도, 안동 5.5도, 포항 8.9도 등으로 어제보다 3도 가량 낮았고 바람도 다...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 -

"왜 욕을 해?" 실랑이하다 폭행해 사망..징역
대구지방법원은 공원에서 실랑이를 벌이다가 70대 노인 두 명을 폭행해 한 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A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3년 6월 대구의 한 공원을 지나다가 70살 노인 두 명이 자신에게 욕을 한 것으로 오해해 실랑이를 벌이다가 이들을 폭행해 한 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한 명도 ...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 -

보험금 노리고 친구 살해 20대 무기징역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4월 5일 고향 친구 28살 B씨를 금호강 둔치에서 여러차례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수천만원의 빚이 있던 A씨는 지난 1월 B씨와 서로 4억원의 수익자가 되는 보험계약에 가입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재판부는 "치밀하게 범행을 ...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 -

보험금 노리고 친구 살해 20대 무기징역
대구지방법원은 보험금을 노리고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9살 A씨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4월 5일 고향 친구 28살 B씨를 금호강 둔치로 데려간 뒤 여러차례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수천만원의 빚이 있던 A씨는 지난 1월 B씨와 서로 4억원의 수익자가 되는 보...
윤영균 2015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