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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예견됐던 장례식장 꽃 재활용
◀ANC▶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이 꽃 공급업체와 '0원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 전해드리면서 돈을 안받고 납품하기 위해서는 꽃을 재활용할 수 밖에 없다는 의혹을 지적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재활용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대병원이 장례식장에 꽃을 공급할 업체를 공...
윤영균 2016년 02월 22일 -

총선 예비후보에게서 돈 받은 기자 입건
구미경찰서는 4·13 총선 예비후보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인터넷 언론사 기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모 예비후보 기자회견장에서 후보 선거 사무장으로부터 20만원씩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은 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했다며, 추가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
윤영균 2016년 02월 22일 -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 늦게 맑아져..대구 낮기온 11도
주말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 늦게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3.1도, 구미 0.7도, 포항 6.4도, 안동 영하 1.7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11도, 안동 10도, 포항 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영하 2도 등...
윤영균 2016년 02월 20일 -

만평]시공업체-감리팀 공모하면 적발 어려워
국가에서 발주한 철도나 고속도로 터널공사를 하면서 계약과 다른 공법으로 공사를 하거나 부품을 덜 사용하면서 수십억원을 빼돌린 건설업자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는데요. 그런데 부실공사를 관리 감독해야 할 감리업체 직원들이 건설업자로부터 골프채까지 받으면서 눈감아 줬던 것으로 드러났다지 뭡니까요? 강신...
윤영균 2016년 02월 19일 -

R]억울한 영업규제 곧 풀릴 듯
◀ANC▶ 신분증을 위조하거나 도용해 술집에 가는 청소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술집에서는 일일이 식별하기가 어려워 속을 수밖에 없는데요, 하지만 현행 법으로는 이런 경우에도 식당은 영업정지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억울한 자영업자들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
윤영균 2016년 02월 19일 -

선거 과정에서 금품 돌린 농협조합장 징역형
대구지방법원 김천지원은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금품을 돌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모 농협 조합장 52살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습니다. 또한 같은 혐의로 기소된 A씨 동생에게는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3월 치러진 농협조합장 선거에서 동생과 함께 조합원들에게 현금 80만원과 40...
윤영균 2016년 02월 19일 -

"왜 빰 때려?" 여자친구 폭행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자신의 뺨을 때렸다는 이유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A씨에게 벌금 7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여자친구인 B씨가 말다툼 끝에 자신의 뺨을 때리자 B씨를 마구 때리는 등 세 차례에 걸쳐 말다툼을 하다가 여자친구 B씨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소극적인...
윤영균 2016년 02월 18일 -

원양어선 동료 선원 살해..인도네시아 선원 징역
대구지방법원은 바다 위에서 동료 선원을 살해하고 시신을 바다에 버린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 국적 선원 7명에게 징역 10년에서 25년을 선고했습니다. 꽁치잡이 원양어선 선원인 이들은 지난해 8월2일 독도 인근 해상을 지나던 중 베트남인 작업반장 31살 A씨를 둔기로 살해한 뒤 바다에 던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
윤영균 2016년 02월 18일 -

"성폭행 당했다" 허위 고소한 여성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서로 합의해 성관계를 한 뒤 성폭행당했다며 상대 남성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36살 여성 A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휴대전화 소개팅 어플로 만나게 된 B씨와 합의를 하고 성관계를 한 뒤 돈을 요구했다가 주지 않자 경찰에 성폭행을 당했다고 허위 고소장을 제출한 혐의로 기...
윤영균 2016년 02월 18일 -

조희팔 범죄수익금 돈세탁..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의 범죄 수익금 수십억원을 돈세탁하거나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48살 조 모 씨에게 징역 1년을, 42살 이 모 씨에게는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조씨는 지난 2008년 강태용 범죄 수익금 30억원을 돈세탁해 숨긴 혐의로, 이씨는 지난 2007년 강태용으로부터 양도성예금증서 등 7억 6천...
윤영균 2016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