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수성구, 건설 안전관리 컨설팅단 운영
대구 수성구가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안전관리 컨설팅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전관리자문단 14명과 안전보건공단, 관계 공무원 등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되는 건설 안전관리 컨설팅단은 수성구에서 시행되는 대형 건설공사장 위주로 매달 한번씩 컨설팅을 실시...
윤영균 2016년 02월 13일 -

R토데스크]갈 길 먼 복지 자치권
◀ANC▶ 정부가 지난해 대구시가 시행하는 복지사업 중 56개를 없애거나 줄이라고 통보했는데요, 반발이 거세지자 대구시는 대부분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복지제도를 만들기에는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8월 정부는 대구시와 8...
윤영균 2016년 02월 13일 -

"건물 임대 안 돼서" 가로수 아홉그루 훼손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수성네거리 신축건물주가 임대에 방해가 된다며 주변 가로수 아홉 그루를 훼손했습니다. 수성구청은 신축건물 건축주 등을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가로수 훼손에 따른 변상금도 부과할 예정입니다. 수성구청이 신축건물 건축주를 상대로 조사를 한 결과 가로수가 신축건물을 가려 임대가 잘 되지 ...
윤영균 2016년 02월 13일 -

"건물 임대 안 돼서" 가로수 아홉그루 훼손
대구시 수성구 달구벌대로 수성네거리 신축건물주가 임대에 방해가 된다며 주변 가로수 아홉 그루를 훼손했습니다. 수성구청은 신축건물 건축주 등을 경찰에 고발하는 한편, 가로수 훼손에 따른 변상금도 부과할 예정입니다. 수성구청이 신축건물 건축주를 상대로 조사를 한 결과 가로수가 신축건물을 가려 임대가 잘 되지 ...
윤영균 2016년 02월 13일 -

검찰, 국회의원 선거 대비 대책회의 열어
대구지방검찰청이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어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과 대책회의를 열고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각종 여론조작 사범을 3대 중점 단속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무원들의 특정 후보자 지지 등 선거개입 행위에 대해서도 엄단할 방침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대구와 경...
윤영균 2016년 02월 12일 -

서류 위조해 외국인 입국시킨 연예기획사대표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서류를 위조해 24차례에 걸쳐 필리핀인 등 외국인 27명을 예술·흥행비자 자격으로 입국시킨 혐의로 기소된 연예기획사대표 57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54살 B씨에게는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여러 번에 걸쳐 많은 문서를 위조해 범행이 무겁다"면서도 "이들이 반...
윤영균 2016년 02월 11일 -

"사건 청탁해주겠다" 수천만원 받은 2명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사기 사건으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던 A씨에게 접근해 경찰과 검찰에 사건 청탁을 해 주겠다고 속여 천 4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42살 B씨와 31살 C씨에게 각각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서로 사이가 멀어진 뒤 각각 A씨에게 접근해 2백만원, 2천만원씩 더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
윤영균 2016년 02월 11일 -

R]"IS 몰려온다?" 대구시 할랄산업 취소
◀ANC▶ 무슬림 즉, 이슬람교도들이 먹는 음식을 '할랄 식품'이라고 합니다. 대구시가 할랄 식품을 포함해 무슬림을 겨냥한 화장품과 관광산업을 추진해왔는데요. 하지만 일부에서 반대 의견이 나오자 대구시가 이 사업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소고기 장조림...
윤영균 2016년 02월 11일 -

R]"다음에 또 만나요" 설 연휴 마지막 날
◀ANC▶ 설 연휴 잘 보내셨습니까?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역과 터미널에는 가정과 일터로 돌아가는 많은 분들이 가족들과 아쉬운 이별을 했습니다. 여) 연휴 끝자락을 가족들과 오붓하게 나들이하며 보낸 분들도 계실텐데요. 오늘 표정을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부모님 선물을 들었던 손은 고향...
윤영균 2016년 02월 10일 -

지적 장애인 강제 추행 회사원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지적장애인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회사원 54살 A씨에게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하고 2백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5월 경북의 한 사우나에서 처음 만난 자폐성 장애 3급인 25살 B씨를 인적이 없는 곳으로 데려가 강제로 추행하고, 지난해 7월과 8월에도 근...
윤영균 2016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