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이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대비해 어제 경찰과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과 대책회의를 열고
금품선거와 흑색선전, 각종 여론조작 사범을
3대 중점 단속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또 지방자치단체장 등 공무원들의 특정 후보자
지지 등 선거개입 행위에 대해서도
엄단할 방침입니다.
특히 지금까지 대구와 경북지역은 본선보다
공천 경쟁과 당내 경선이 치열했던만큼,
공천과 경선 단계부터 수사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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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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