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대구시 기초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건설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건설 안전관리 컨설팅단'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안전관리자문단 14명과 안전보건공단,
관계 공무원 등 모두 20여명으로 구성되는
건설 안전관리 컨설팅단은 수성구에서 시행되는
대형 건설공사장 위주로 매달 한번씩
컨설팅을 실시하게 됩니다.
수성구는 대부분 건설공사현장은
시공자와 감리자 등 사실상 공사 관계자들이
안전관리를 하는 만큼 안전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의 안전점검을
실시하게 됐다고 제도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