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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대금 부족해" 억대 빌린 백화점 부사장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사업자금이나 물품대금이 부족하다며 억 대의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통업체 부사장 64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의 한 백화점 부사장이던 A씨는 지난 2010년 "백화점 특별 할인 행사에 지급할 물품대금이 부족하다"며 "5천만원을 빌려주면 한달 뒤 5천5백만...
윤영균 2016년 03월 12일 -

"물품대금 부족해" 억대 빌린 백화점 부사장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사업자금이나 물품대금이 부족하다며 억 대의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직 유통업체 부사장 64살 A씨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대구의 한 백화점 부사장이던 A씨는 지난 2010년 "백화점 특별 할인 행사에 지급할 물품대금이 부족하다"며 "5천만원을 빌려주면 한달 뒤 5천5백만...
윤영균 2016년 03월 12일 -

R]"퇴직금 안 주려고" 집단 해고 논란
◀ANC▶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 수십명이 지난해 말 영문도 모른채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회사측은 겨울철이어서 공사를 중단해야 했다고 밝히고 있지만, 노동자들은 퇴직금 등 을 주지 않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찌된 일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
윤영균 2016년 03월 12일 -

천억대 해외 도박사이트 중개 홈페이지 운영
대구지방법원은 해외 도박사이트를 중개하는 홈페이지를 만들어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37살 A씨 등 2명에게 징역 1년씩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서울과 일본, 필리핀 등에 해외 도박사이트를 연계하는 홈페이지를 운영해 회원들로부터 천 600억 원을 입금받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범죄금액이 ...
윤영균 2016년 03월 11일 -

"통장 빌려주면 하루에 20만원" 통장 대여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통장과 체크카드를 빌려준 혐의로 기소된 36살 A씨에게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해 8월 "통장과 체크카드를 보내주면 한 달간 사용하고 문제가 없으면 하루에 20만원씩 주고 계속 사용하겠다"는 문자를 받고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통장과 체크카드를 보낸...
윤영균 2016년 03월 11일 -

억대 소상공인 대출자금 가로챈 일당 실형
대구지방법원은 서류를 조작해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34살 A씨 등 3명에게 징역 2년 6개월에서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소상공인이 아닌데도 지난해 4월 B씨 명의의 가짜 서류를 만들어 경북 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소상공인 육성자금 특례보증서를 발급받아 은행에서 천 500만 원을 대...
윤영균 2016년 03월 11일 -

R]"퇴직금 안 주려고" 집단 해고 논란
◀ANC▶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일을 하던 노동자 수십명이 지난해 말 영문도 모른채 일자리를 잃었습니다. 회사측은 겨울철이어서 공사를 중단해야 했다고 밝혔지만, 노동자들은 퇴직금 등을 주지 않기 위한 꼼수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3년 착공해 공사가 한창...
윤영균 2016년 03월 11일 -

조희팔 측으로부터 수천만원 뒷돈 받은 경찰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4조원대 사기범 조희팔 측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47살 안 모 전 경사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하고 뇌물 5천 6백만원을 추징하도록 했습니다. 안씨는 지난 2008년 대구 동부경찰서 지능팀에 근무하면서 조희팔 최측근 강태용으로부터 8차례에 걸쳐 5천 6백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습...
윤영균 2016년 03월 11일 -

베트남인 상대 불법 복권도박장 운영..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불법 복권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로 기소된 불법체류자 베트남인 38살 A씨 등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2년부터 경산의 한 빌라에 도박장을 차린 뒤 국내에 거주하는 베트남인을 상대로 베트남 복권 번호를 맞추면 배당금을 지급하는 수법으로 630...
윤영균 2016년 03월 10일 -

"4천만원에 정교사 채용" 돈 가로챈 70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중학교 정교사로 채용해 주겠다고 속여 4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72살 A씨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0년 B씨에게 "자신의 지인이 모 중학교 이사장과 잘 아는 사이"라며 "4천만원을 송금하면 정교사로 채용되도록 해주겠다"고 속여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또 A...
윤영균 2016년 03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