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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가습기 살균제 전수 조사해야"
지난 2011년에 발생한 가습기 살균제 사건과 관련해 검찰 수사가 진행되면서 실험 결과 조작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는데요.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50만 명이 문제가 된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 것으로 추산되고, 지금까지 30명이 넘는 사람이 숨지거나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지 뭡니까요. 조경현 영남대학교 의생명공학과 교...
윤영균 2016년 05월 09일 -

화학물질 경고표시 이행실태 감독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이달부터 각종 화학물질 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물질안전보건자료 경고표시 이행실태 감독'을 실시합니다. 식료품이나 화학물질 제조업 등 화학사고 발생업종과 인쇄와 고무제품, 전자부품 제조업 등 메틸알코올 중독사고 발생업종 사업장을 대상으로 화학물질 경고표시 등의 정보가 근로자에게 ...
윤영균 2016년 05월 08일 -

R]'재탕삼탕' 대구시 양성평등 정책
◀ANC▶ 지난해 7월 남녀 차별을 없애는 '양성평등기본법'이 개정되면서 정부는 지자체에 양성평등정책을 만들도록 통보했습니다. 대구시도 2천억 원이 넘게 들어가는 양성평등정책을 만들었는데 대부분 기존 정책을 짜깁기한 수준이였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해 5월까지만 해도 자녀 ...
윤영균 2016년 05월 08일 -

만평]술값 떼먹었다가 이산가족 상봉
술값 37만원을 못받았다며 고소한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 수사관이 피의자를 찾다가 우연히 피의자의 아버지와 연락이 닿았는데요. 자 그런데 그 아버지 역시 15년 전 사업 실패로 가정이 깨지면서 헤어진 아들을 찾고 있었고 수사관 덕분에 15년 만에 부자 상봉을 하게 됐다지 뭡니까? 김주원 대구지검 1차장검사 (서울) "...
윤영균 2016년 05월 06일 -

'일가양득 우리회사 비법 공모전' 개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대구와 경북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일가양득 우리회사 비법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전을 통해 직장 문화를 개선해 온 지역 기업 7곳에 상장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고, 고용노동부의 각종 지원제도에 우선권을 줍니다. 일가양득 캠페인은 기업과 근로자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
윤영균 2016년 05월 06일 -

강한 바람으로 항공기 회항
어제 오후 6시 승객 180여 명을 태우고 제주공항을 출발해 7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이 강한 바람으로 김포에서 두차례 착륙을 시도하다 실패해 밤 9시 반쯤 대구공항으로 회항했습니다. 항공사 측은 밤 11시가 넘어서야 버스를 동원해 승객들을 김포공항으로 옮겼는데 일부 승객들은 항공사의 설명과 ...
윤영균 2016년 05월 04일 -

R]40대 가습기 살균제 사용자 혈관나이 80세
◀ANC▶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했지만, 살균제 때문에 질병이 생긴 것이 아니라고 판정을 받은 40대의 혈관을 조사해봤더니, 혈관 나이가 80대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여] 다른 장기와 연관성을 조사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6년부터 2년 정도 가습기 ...
윤영균 2016년 05월 03일 -

만평]현장 지키는 이들이 산업현장의 영웅들
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 모두 21명의 근로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는데요. 특히 중학교를 졸업하고 용접공으로 입사해 생산직 최고 직위인 직장까지 승급한 주식회사 화신의 권혁록 직장이 산업훈장의 최고 등급인 금탑 산업훈장을 받아우리 지역에서 2년 연속 금탑 산업훈장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해요. ...
윤영균 2016년 05월 02일 -

건설 현장 추락 재해 예방 집중 점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건설 현장의 추락 재해 예방을 위해 이달 한달 집중 감독을 실시합니다. 작업 발판과 안전 난간, 사다리 등 추락을 막기 위한 5대 가시설물을 설치했는지 점검해 작업중지나 안전진단 명령은 물론 사법처리까지 할 방침입니다. 또한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은 근로자에게도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
윤영균 2016년 05월 02일 -

R]법원"징계 받았다고 호봉 안 올려주면 안돼"
◀ANC▶ 상당수 사립학교 직원들은 징계를 받으면 호봉에까지 불이익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관행이 확실한 관련 규정이 없다면 잘못됐다며 법원이 제동을 걸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5년 7월, 영남대학교 직원 서 모 씨가 감봉 1개월의 징계를 받자 학교측은 1년을 더해 13...
윤영균 2016년 05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