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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기준 미달' 건설 자재, 노동청 방조
◀ANC▶ 건설현장에서 많은 근로자들이 다치거나 숨지고 있습니다. 부실한 가설구조물이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데, 노동청이 위험성을 알고도 묵인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거대한 철 구조물이 엿가락처럼 휘어졌고 수백여 개의 파이프가 인도 위로 쏟아졌습니다....
윤영균 2016년 05월 24일 -

노동계도 옥시 제품 불매운동 돌입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오늘 오후(4시) 홈플러스 대구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옥시 불매 운동에 동참하는 한편, 소속 사업장에서 옥시 제품의 판매와 사용, 구매를 중단시키는 불매운동에도 나설 것을 선언했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도 위원장 명의의 성명을 통해 "생명과 건강은 인권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적인 가치...
윤영균 2016년 05월 24일 -

'특별공급' 청약통장 불법 거래..무더기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 아파트 분양권 당첨 확률이 높은 특별공급 대상자들로부터 청약통장을 사들인 혐의로 57살 정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이들에게 통장을 판매한 혐의로 30살 A씨 등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정 씨 등은 지난해 11월 A씨에게 천만원을 주고 청약통장을 사는 등 아...
윤영균 2016년 05월 24일 -

허위매출 계약서로 12억원 대출..징역 5년
대구지방법원은 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25억원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뒤 금융기관에 허위매출계약서를 제출해 12억 여원을 대출받은 혐의로 기소된 건설업자 52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또 주식매매 관련 분쟁을 대리해 주고 법률상담도 하면서 14억 5천만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는데, 법원은 이에 대해...
윤영균 2016년 05월 23일 -

R]건설사 사장 살인사건 현장 검증
◀ANC▶ 대구의 한 건설사 사장 살해사건의 현장검증이 오늘 군위군 야산에서 진행됐습니다. 피의자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 사장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거절당해 살해했다"고 범행 동기를 밝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영천시와 맞닿아 있는 군위군의 한 야산, 숨진 사장과 같은 회사의 ...
윤영균 2016년 05월 23일 -

R]토마토 풀에 영화 속 자동차까지
◀ANC▶ 축제의 달 5월답게 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럽에서나 볼 수 있었던 토마토 축제와 전국에서 유일한 길거리 모터쇼까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거대한 가설 풀 안이 토마토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토마토 안에 박힌 금반지를 찾다 보면 온 몸은 금새 붉은 색으로 ...
윤영균 2016년 05월 21일 -

"경북대병원 감염 관리 심각한 허점" 감사 청구
경북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시민대책위는 경북대병원이 지난 3월 신종플루 감염관리에 심각한 허점을 보였다며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는 한편, 보건복지부에 공익 신고서를 냈습니다. 이들은 병원측이 신종플루를 진단받은 직원들에게 병가지급을 하지 않거나 대체인력도 투입하지 않는 한편, 감염된 직원을 진단서를 받...
윤영균 2016년 05월 21일 -

R]"무시해서 죽였다" 영장 청구
◀ANC▶ 대구의 한 건설사 대표가 실종 12일만에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유력한 용의자였던 이 회사 전무가 평소 무시를 당했다며 범행을 자백함에 따라 검찰은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8일 실종된 건설사 대표 48살 김 모 씨가 군위군의 한 야산에서 암매장된 채 발...
윤영균 2016년 05월 20일 -

대구시 지역치안협의회 열려/vcr
대구시청과 대구시의회, 대구시 교육청 등 30개의 유관기관과 단체로 구성된 지역치안협의회가 오늘 대구지방경찰청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 등 4대악 근절, 교통사고 30% 줄이기 특별대책, 전화 금융사기 근절 등 다양한 방안이 논의됐습니다. 지역치안협의회는 지난 2008년 대구시 법질서확...
윤영균 2016년 05월 19일 -

'병적 도벽' 전업주부, 징역형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반복적으로 도둑질을 한 혐의로 기소된 59살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전업 주부인 A씨는 지난해 12월 대구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5백만원짜리 명품 가방을 훔치는 등 6차례에 걸쳐 천 4백만 원 어치의 귀금속과 가방 등을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충동조절장애 등 병적 ...
윤영균 2016년 05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