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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처리 검색' 동거했던 여성 살해미수 30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 동거했다가 헤어진 여성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31살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2백 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이전에도 십대인 이 여성을 괴롭히다가 법원으로부터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상태였는데 이 여성의 휴대전화 메시지에서 다른 남성과 나눈 ...
윤영균 2016년 05월 16일 -

대구 강·절도 28% 감소
대구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달까지 대구에서 발생한 강·절도는 천 2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8%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청이 실시한 2016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에서 대구가 전국에서 7위, 광역시 중에서는 1위에 올라 조사 시작 이후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습니다.
윤영균 2016년 05월 16일 -

R]잇따르는 골프장 부도, 이유는?
◀ANC▶ 골프 동호인들은 좋은 시간대 부킹 한 번 하기가 쉽지 않다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골프장이 호황일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요. 하지만 회원제 골프장의 절반 가까이가 자본잠식 상태고, 지역의 골프장 6곳이 법정관리나 공매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윤영균 2016년 05월 14일 -

직장 후배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대구고등법원은 지난해 9월 후배 B씨를 살해한 뒤 B씨 신용카드로 50여 만원을 사용하고, 45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28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B씨 소개로 인터넷 도박을 하다가 2천여 만원을 잃은 것에 앙심을 품고 이런 짓을 저질렀는데, B씨 어머니에게 전화를 ...
윤영균 2016년 05월 14일 -

직장 후배 살해한 20대 징역 30년
대구고등법원은 직장 후배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9월 후배 B씨를 흉기로 살해한 뒤 B씨 신용카드로 50여 만원을 사용하고, B씨 명의로 450만원을 대출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했습니다. A씨는 B씨 소개로 인터넷 도박을 하다가 2천여 만원을 잃...
윤영균 2016년 05월 14일 -

조희팔 도피자금 제공한 사업가 구속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2008년 12월 조희팔이 중국으로 밀항하자 조희팔에게 5억 5천만원 가량을 주고, 조희팔 자녀 등에게도 4억원 정도를 준 혐의로 사업가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조희팔이 지난 2011년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을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인물로, 조희팔 범죄 수익금 30억원을 ...
윤영균 2016년 05월 13일 -

R-1]대행진-이상한 골프장 부도 "건설사가 책임져야"
◀ANC▶ 최근 부도가 나는 골프장들이 많아지면서 회원권 피해 역시 잇따르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부도가 난 한 골프장의 실소유자로 추정되는 건설사가, 피해를 책임지는 대신 회생절차를 악용해 헐값에 골프장을 인수하려 한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일단 사...
윤영균 2016년 05월 13일 -

R]골프장 만들면서 수십억대 횡령?
◀ANC▶ 어제 부도가 난 골프장을 실소유자로 추정되는 건설회사가 헐값에 인수하려 한다는 의혹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오늘 속보 하나 더 전합니다. 여] 골프장 건설 과정에서 백억원 가까운 돈이 사라진 정황이 나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이 골프장 법인의 감사 보고서. (cg)땅값과 ...
윤영균 2016년 05월 13일 -

항의하던 운전자 폭행한 폭주족들 실형 선고
대구지방법원은 도로에서 폭주 행위를 하고, 이를 항의하던 운전자를 집단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5살 A씨 등 4명에게 징역 10개월에서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백여 명의 폭주족을 모아 도로 23km 구간에서 저속으로 운전하는 한편, 이를 항의하던 운전자 26살 B씨를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
윤영균 2016년 05월 13일 -

조희팔 조직 초대 전산실장 징역 11년·추징금 12억
대구지방법원은 조희팔 조직의 초대 전산실장 45살 배 모 씨에게 징역 11년과 추징금 12억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전 전산실장인 53살 정 모 씨와 전 기획실장 42살 김 모 씨에게는 각각 징역 5년과 추징금 12억원을 선고했습니다. 배씨는 지난 2004년부터 조희팔 일당과 함께 고수익을 약속하며 투자자 7만여 명으로부터 5...
윤영균 2016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