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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향토역사관, 무료 역사 프로그램 운영
대구향토역사관은 올해 말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에 무료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엽니다. 담당 학예연구사가 문화재와 유물 등에 얽힌 뒷이야기와 시대적 배경, 박물관 이용법 등을 알기 쉽게 소개하는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6월 첫번째 프로그램은 문화재 ...
윤영균 2016년 06월 26일 -

시민안전테마파크, 화·목 체험시간 연장 운영
대구소방안전본부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여름휴가와 방학을 맞아 7월과 8월 두 달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의 체험시간을 저녁 8시 반까지 연장 운영합니다. 야간 체험은 저녁 7시 반부터 1,2관에서 동시에 시작되며 지하철 안전체험과 옥내소화전, 완강기 체험 등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체험과 별개로 ...
윤영균 2016년 06월 26일 -

한국 업사이클센터 30일 개관
한국 업사이클센터가 오는 30일 옛 대구지방가정법원 자리에서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갑니다. 업사이클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결합어로, 단순한 재활용이 아닌, 디자인을 가미해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제품으로 탄생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 업사이클센터에는 업사이클제품 제작실과 제품전시장 등...
윤영균 2016년 06월 26일 -

동산의료원-중국 대리주 인민병원 MOU 체결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중국 운남성에서 대리주 인민병원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인민병원 의사와 간호사 등 백여 명에게 노인성형 최신 치료법 특강을 했습니다. 동산의료원은 이에 앞서 중국 대리대학교 부속병원, 칭다오 시립병원 등과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국 의사 연수와 특이환자 자문과 진료 등 의료정보 교...
윤영균 2016년 06월 25일 -

대구도시철도공사, 일-가정 양립 문화 최우수상
대구도시철도공사가 대구고용노동청이 선정한 일가양득 실천 기업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일가양득 프로그램은 일과 가정 양립 문화 실천을 위한 것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는 출산휴가자가 별도의 신청 없이 바로 육아휴직을 하는 '자동육아휴직제도' 등을 도입했습니다. 우수상에는 원격근무를 실시하는 대성에너지와 ...
윤영균 2016년 06월 25일 -

"자식에게 폐 안 끼치려고.." 남편 살해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3월 자신의 집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3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씨는 최근 5년간 연금 30만원과 둘째 아들이 주는 용돈으로 직업이 없는 남편과 큰아들을 부양해 왔고, 치매에 걸린 시어머니 간병 과정에서 우울증과 공황장애를 진단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윤영균 2016년 06월 25일 -

"동영상 유포하겠다" 성매매 여성 협박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성매매를 한 뒤 성매매 여성을 협박한 혐의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자신의 집에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B씨와 성매매를 한 뒤 "동영상을 몰래 촬영했다"며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6차례에 걸쳐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또한 B씨에게 "...
윤영균 2016년 06월 24일 -

"15만 명 개인정보 무단 사용" SK텔레콤 항소심도 유
대구고등법원은 고객 정보를 동의 없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SK텔레콤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5천만원을 선고하고 관련 업무를 담당한 전·현직 팀장급 2명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SK텔레콤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해 15만 여 명의 고객 개인정보를 이용해 이용 정지 ...
윤영균 2016년 06월 24일 -

금속 가공업체에서 용광로 수리작업 중 직원 4명 사상
오늘 낮 12시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공단의 한 금속 가공업체에서 용광로 수리 중 용광로 뚜껑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30살 최 모 씨가 숨졌고 27살 정 모 씨 등 직원 3 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업체에서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6년 06월 23일 -

제 2금융권 760억대 대출 비리 무더기 적발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2009년부터 최근까지 서민들이 제 2금융권 22곳에서 768억 원의 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230여 차례에 걸쳐 15억 4천여 만원의 불법 알선수수료를 받은 혐의로 금융기관 직원과 대출 브로커 등 11명을 구속 기소하고 10명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활동구역과 담당 금융기관을 정해놓고 대출금의...
윤영균 2016년 06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