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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사드 배치 반대" 대규모 집회에 삭발 행렬
◀ANC▶ 정부가 어제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 도입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배치 후보지로 꼽히는 칠곡군에서 대규모 반대집회가 열렸습니다. 삭발 행진이 이어졌고 반대 서명운동도 시작됐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분노한 3천여 명의 칠곡군민들이 왜관역 광장에 모였습니다. ◀S...
윤영균 2016년 07월 09일 -

주유소 계량기 조작해 기름 적게 판매..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부터 주유소 10개의 계량기를 조작해 기름을 정량보다 3%가량 적게 판매한 혐의로 기소된 주유소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주유소 직원에게는 벌금 3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법이 지능적이고 불특정 다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만큼 죄질이 나쁘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
윤영균 2016년 07월 09일 -

범죄수익금 10억원 숨긴 조희팔 내연녀 항소심서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조희팔 범죄수익금 10억원을 받아 숨긴 혐의로 기소된 조씨 내연녀 55살 김 모 씨와 김씨의 친구 51살 손 모 씨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씩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조희팔 일당이 돈세탁해달라며 맡긴 범죄수익금 19억원을 갖고 중국으로 달아난 42살 이 모 씨를 납치해 2억원...
윤영균 2016년 07월 09일 -

범죄수익금 10억원 숨긴 조희팔 내연녀 항소심서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조희팔 범죄수익금 10억원을 받아 숨긴 혐의로 기소된 조씨 내연녀 55살 김 모 씨와 김씨의 친구 51살 손 모 씨의 항소심에서 각각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씩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는 이들에게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법원은 또,조희팔 일당이 돈세탁해달라며 맡긴 범죄수익금 19...
윤영균 2016년 07월 09일 -

사흘째 폭염주의보..대구 낮기온 33도
대구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사흘째 발효중인 가운데 주말인 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안동이 33도, 포항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23도, 낮 최고기온은 대구 33도 등 오늘과 비슷하겠습...
윤영균 2016년 07월 09일 -

미성년 여성 청소년 성매수한 경찰 집행유예
대구고등법원 제1형사부는 미성년자인 여성 청소년을 상대로 성매수를 한 혐의로 기소된 47살 경찰관의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는 벌금 3백만원이 선고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지난해 7월 경북의 한 모텔에서 스마트폰 채팅으로 만난 15살 여성 청소년에게 돈을 주고 성관계를 한 혐의...
윤영균 2016년 07월 08일 -

주요 공단 비정규직 근로감독 실시
대구고용노동청은 오늘부터 대구경북 주요 공단을 대상으로 비정규직 근로감독을 실시합니다. 허가 없이 근로자 파견업을 하는 행위와 불법 파견근로자를 사용하는 행위, 파견과 기간제 근로자에 대한 차별행위 등이 주요 감독 대상입니다. 노동청은 지난 해 비정규직 근로감독을 실시해 40곳을 사법 조치하고, 650여 명의 ...
윤영균 2016년 07월 07일 -

노래방 마이크 빼앗기자 흉기로 찔러..징역 3년
대구고등법원은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뺏겼다며 동료를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55살 남성의 항소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1심보다 가벼운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노래방에서 농민회 회식을 하던 중 다른 회원이 "노래를 부르지 말라"며 마이크를 빼앗자 이 회원을 흉기로 네차례 찌른 혐의로 기소됐습...
윤영균 2016년 07월 07일 -

횡단보도 건너던 어린이 치어..오토바이 운전자
대구지방법원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21살 오토바이 운전자의 항소심에서 금고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1심에서는 금고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습니다. 이 운전자는 지난해 1월 안동의 한 도로에서 자전거를 타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10살짜리 어린이를 오토바이로 ...
윤영균 2016년 07월 07일 -

R-1]대행진-가습기 살균제 피해 접수 확대해야
◀ANC▶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는 환경부뿐만 아니라 지자체에서도 피해접수를 했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대구와 경북에서는 접수를 하지 않아 소극적인 대처라는 비판을 받고 있...
윤영균 2016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