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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가습기 살균제 피해 접수 창구 확대해야"
◀ANC▶ 가습기 살균제 피해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는데요.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호소하는 시민들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만 대구와 경북에서는 피해접수를 하지 않아 소극적인 대처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지난 2011년부터 지난...
윤영균 2016년 07월 07일 -

늦은 오후 내륙지역 소나기
대구와 경북지역은 대체로 흐리겠고, 늦은 오후와 저녁 무렵 내륙지역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40mm이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 31도, 구미와 안동 30도, 포항 26도 등으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내일도 구름이 ...
윤영균 2016년 07월 07일 -

친구 음주운전 숨겨주려 거짓말..무더기 입건
대구지방검찰청은 거짓말탐지 수사팀을 가동해 법정 사법질서 교란사범 집중 단속을 한 결과 위증 85명과 범인 도피 5명, 법정난동 2명 등 모두 92명을 입건했습니다. 유명 개그맨 한 명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가 도망간 친구를 위해 "친구가 사고 직후 의식을 잃어 사람들에게 옮겨졌다"고 거짓말을 해 불구속 기소됐고, ...
윤영균 2016년 07월 06일 -

"농사일 바빠 대마 제거 못 해" 무죄 선고
대구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지난 2014년 자신의 우사 주변과 호두밭 등에서 대마 2천여 포기를 재배한 혐의로 기소된 68살 농민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농민의 땅에서 발견된 대마의 양이 많고 농사일이 바빠 대마를 제거하지 않았다고 해서, 대마를 재배했다고 인정할 수는 없다"며 ...
윤영균 2016년 07월 05일 -

R-1]대행진-"시청 앞 집회시위 금지" 시민단체 반발
◀ANC▶ 대구시가 시청 본관 앞에서의 집회와 시위, 기자회견 등을 금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원인이나 주민들이 소음피해를 겪고 있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시민단체들은 초헌법적인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시청 주변 전체에서 집회나 시위가 금지된다는 건가...
윤영균 2016년 07월 05일 -

R]"시청 앞 집회·시위 금지" 시민단체 반발
◀ANC▶ 대구시가 시청 본관 앞에서의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소음피해가 크다며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초헌법적인 발상이라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최저 임금에 대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청년들의 관심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윤영균 2016년 07월 05일 -

아들 친구 명의 휴대전화로 사전 선거운동..벌금
대구지방법원은 농업협동조합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기소된 64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벌금 8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지난 2015년 경북의 한 농협조합장 선거운동 기간 전 아들 친구 명의의 휴대전화로 조합원들에게 4천여 통의 전화를 거는 한편, 자신 명의로 휴대전화...
윤영균 2016년 07월 04일 -

"파키스탄 귀화자 IS" 허위 신고 회사원 기소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달 22일 파키스탄 출신 귀화자가 운영하는 마트에서 112에 신고해 "이 귀화자가 자신에게 IS에 가입하지 않으면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며 이 사람이 IS조직원이라며 허위 신고한 혐의로 39살 회사원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이 회사원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마트 주인이 IS일원일지도 모른...
윤영균 2016년 07월 04일 -

R]"골프장 건설하면서 수십 억원 횡령" 추가 고발
◀ANC▶ 지난달 부도난 골프장을 실소유자로 추정되는 건설사가 헐값에 인수하려는 의혹과 함께 수십억원의 돈이 사라진 정황을 보도해 드렸는데요.. 당시 계약서를 분석해 보니 수십억원을 추가로 횡령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오늘 속보 하나 더 전합니다. 골프장 건설 과...
윤영균 2016년 07월 04일 -

다른 번호판 붙여 폭주행위..무더기 입건
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과 어젯밤 칠곡군과 구미시를 연결하는 남구미 대교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폭주행위, 이른바 드래그 레이싱을 한 혐의로 32살 A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드래그 레이싱은 정지 상태에서 굉음을 올리며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승부를 겨루는 방법인데, A씨는 다른 차량의 ...
윤영균 2016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