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대구 수성구 어린이공원 주변 금연금주구역 지정
다음 달부터 대구 수성구의 어린이 공원 63곳과 청소년 시설이 금주·금연지역으로 지정됩니다. 또한 소유자나 관리자가 신청할 경우 유치원과 어린이집 주변 10m까지도 금주·금연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게 됩니다. 대구 수성구의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조례안은 또한 주류와 담...
윤영균 2016년 06월 23일 -

R]경찰, 범죄 피해자 경제적 자립 지원
◀ANC▶ 범죄의 피해자나 피해자 가족들은 정신적인 충격은 물론, 경제적인 문제까지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경찰이 노동청과 업무협약을 맺고 범죄 피해자들의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주기로 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4월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A씨가 부부싸움 중 ...
윤영균 2016년 06월 20일 -

수성구, '제 1회 수성구 SNS 공모전' 개최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를 홍보하기 위해 '제 1회 수성구 SNS 공모전'을 엽니다. 거주지에 상관없이 누구나 다음달 말까지 응모할 수 있고,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주제는 수성구의 새로운 도시브랜드인 '인자수성' 쉽게 이해하기와 '주민들이 생각하는 수성구'인데, 선정된 자료는 수...
윤영균 2016년 06월 19일 -

만평]애 낳는거 방해하면 매국행위
출산휴가 또는 육아휴가를 주지 않거나 임신했다고 해고를 하는 등 여성 직장인에 대한 차별이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지만, 불이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않은 채 억지로 참고 넘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최기동 대구고용노동청장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서 앞으로는 신고를 하지 않더라도 불법 행위가 ...
윤영균 2016년 06월 17일 -

고속도로에서 여성 택시기사 성추행..징역 1년
대구지방법원은 여성 택시운전 기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여성 택시기사 B씨의 택시를 탄 뒤 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B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성추행을 그만 하라는 얘기를 듣고도 멈...
윤영균 2016년 06월 17일 -

R]세탁소에 맡긴 옷이 없어졌다면?
◀ANC▶ 세탁소에 옷을 맡겼다가 없어지거나 손상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은데요.. 양복 한 벌을 맡겼는데 바지만 없어졌을때 법원은 어떤 판결을 내렸을까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14년 세탁소에 양복 한 벌을 맡겼던 A씨는 상의만 돌려받자, (cg) 세탁소를 상대로 옷값 2백만원에 위자...
윤영균 2016년 06월 17일 -

R]대행진-세탁소에 맡긴 바지가 없어지면?
◀ANC▶ 세탁소에 옷을 맡겼다가 없어지거나 손상되는 경험 해보신 분 적지 않을텐데요, 이럴 경우 법원에 소송을 하면 어떤 판결이 나올까요. 양복 한 벌을 맡겼다가 바지만 없어진 사람이 제기한 소송의 판결 소식 사회팀 양관희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양기자(네) 우선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부터 알아볼까요? ◀EN...
윤영균 2016년 06월 17일 -

경찰, 등산로·둘레길 방범시설·순찰 강화
최근 등산로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강력범죄가 잇따르는 가운데, 대구지방경찰청은 등산로 등에 CCTV와 보안등 등 방범시설을 보강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등산로와 둘레길 등의 위치표지판을 112 시스템에 입력해 출동 시간을 줄이고 취약시간대 등산로와 둘레길을 순찰선에 편입하는 등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대구...
윤영균 2016년 06월 16일 -

건설사 사장 살해·암매장 전무 구속기소
대구지방검찰청은 건설사 사장을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같은 회사 전무 44살 조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조씨는 지난달 8일 건설사 사장 48살 김 모 씨에게 수면제를 넣은 음료를 마시게 해 잠들게 한 뒤 살해하고 다음날 군위군의 야산 계곡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씨는 "자녀 유학 자금이나 노후 보...
윤영균 2016년 06월 15일 -

R]대행진-4대강 사업 침수피해, 국가가 배상해야
◀ANC▶ 4대강 사업 탓으로 낙동강 인근 농지에서 침수피해가 잇따랐는데요. 국가가 침수대책을 제대로 세우지 않았다며 국가의 책임을 인정하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소송까지 간 사연부터 알아볼까요. ◀END▶ ◀윤영균▶ 네, 칠곡군에서 조경업을 하던 박영국 씨의 ...
윤영균 2016년 06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