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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사상 두리봉터널 사고 운전자 음주 확인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대구 두리봉터널 부근에서 4명의 사상자를 낸 추돌 사고의 당사자인 19살 A씨의 혈중알콜농도를 분석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63%로 나타났으며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던 점도 사고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19일 새벽 4시 쯤 대구시 황금동 두리봉 터널 부근...
윤영균 2016년 07월 28일 -

R]대행진-중복 무더위.. 올 들어 최고 기온
◀ANC▶ 오늘은 중복이었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오늘 하루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이 올 들어 가장 더웠다고 합니다. 중복 표정을 취재한 사회팀 윤영균 기자 자리했습니다. 윤기자(네) 오늘 낮기온이 올들어 최고 기온을 기록했죠. ◀END▶ ◀윤영균▶ 네, 대구가 36.1도까지 올라 올 들어 가장 더웠고요.. 포항과 경주가 ...
윤영균 2016년 07월 27일 -

R]중복 무더위..올 들어 최고 기온
◀ANC▶ 중복인 오늘 대구는 올 들어 가장 높은 36.1도를 기록하는 등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복달임을 하느라 음식점은 하루종일 북적였고 물놀이장은 아이들로 넘쳐났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갓 삶아 식혀 낸 메밀 사리에 고명을 얹고 육수나 양념장을 끼얹는 주방장의 손길이 ...
윤영균 2016년 07월 27일 -

군 후임병 강제추행한 20대 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군 복무 당시 후임병들을 강제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2살 대학생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이 대학생은 군 복무 중이던 지난해 7월 부대 생활관에서 후임병 2명을 8차례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는데, 당시 영창 15일의 징계처...
윤영균 2016년 07월 27일 -

R]같은 듯 다른 '송전탑' 청도와 '사드' 성주
◀ANC▶ 사드 배치 결정으로 성주군민들의 거센 저항과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2년전, 청도군에서도 송전탑 건설문제로 떠들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두 지역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두 지역의 가장 큰 공통점은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주는 시설들이 주민 동의나 설명도 ...
윤영균 2016년 07월 27일 -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 적발..12명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013년부터 말레이시아에 사무실을 두고 국내 피해자 14명에게 금융기관 직원이라며 전화를 건 뒤 "보증금을 내면 대출 받게 해 주겠다"고 속여 2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해외 보이스피싱 조직원 13명을 검거해 1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 중 일부는 국내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일하...
윤영균 2016년 07월 27일 -

R]같은 듯 다른 '송전탑' 청도와 '사드' 성주
◀ANC▶ 사드에 앞서 우리지역에서는 2년전 청도에서도 송전탑 건설로 큰 갈등을 빚은 적이 있습니다. 그때도 주민 동의나 설명없이 일방적인 결정으로 사태를 키웠는데요. 사드와 송전탑 사이 어떤 점이 같고 또 다른지,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두 지역의 가장 큰 공통점은 주민들에게 불안감을 ...
윤영균 2016년 07월 26일 -

목줄 안 묶어 사람 다치게 한 개주인,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자신이 키우는 개를 묶어놓지 않아 사람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4살 남성에게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지난해 8월 이 남성의 사업장을 자전거를 타고 지나던 여성에게 이 남성의 개가 달려든 탓에 이 여성은 백미터 가량 도망을 가다가 강둑 아래로 넘어져 전치 8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재판부...
윤영균 2016년 07월 25일 -

R]학교 비정규직 처우, 전국 최하 수준
◀ANC▶ 전국 초·중·고에서 일하는 근로자 90만명 중 40만 명이 비정규직인데요. 이들이 받는 처우는 정규직의 절반 정도인데 특히, 대구와 경북이 다른 지역보다 근무조건이 더 열악하다고 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 초·중·고 학교의 비정규직들은 지난해까지 급식비를 받지 못했습니...
윤영균 2016년 07월 25일 -

법원, 오늘부터 2주간 하계 휴정
대구지방법원과 대구고등법원은 오늘부터 다음달 5일까지 여름 휴정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 동안 민사나 행정사건, 급하지 않은 사건의 재판은 진행되지 않지만, 민사·행정사건의 가압류, 형사사건의 구속 공판, 구속적부심 등은 휴정 기간 중에도 진행됩니다. 재판부는 "재판 당사자와 증인 등이 더운 날씨에 법정을 나오...
윤영균 2016년 07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