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달 대구 두리봉터널 부근에서
4명의 사상자를 낸 추돌 사고의 당사자인
19살 A씨의 혈중알콜농도를 분석한 결과,
면허 정지 수준인 0.063%로 나타났으며
당시 비가 내려 도로가 미끄러웠던 점도 사고의
원인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달 19일 새벽 4시 쯤
대구시 황금동 두리봉 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갓길에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아
3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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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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