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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메르스 예산' 승인후 구입품목 늘려
◀ANC▶ 메르스 관련 병원장비 지원사업비가 엉뚱하게 쓰였다는 보도, 얼마 전 해드렸는데요 엉뚱하게 쓰인 예산을 환수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보건복지부는 자체 감사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메르스 관련 병원장비 지원사업비 13억원을 받은 경북대병원은...
윤영균 2016년 08월 03일 -

R]여름이 더 힘든 쪽방주민
◀ANC▶ 두 발조차 뻗기 힘든 쪽방에서는 요즘 그야말로 더위와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만 쪽방 거주자 2명이 더위에 쓰러지기도 했는데, 여름 냉방에는 정부지원도 전혀 없다고 합니다. 보도에 윤영균 기자입니다. ◀END▶ ◀VCR▶ 대구 도심의 한 쪽방마을 창문을 활짝 열고 자그만한 선풍기를 하루종일 틀...
윤영균 2016년 08월 02일 -

귀갓길 청소년·여성 상습 강제추행 20대 징역형
대구고등법원은 밤늦게 귀가하는 청소년과 젊은 여성 등을 상습적으로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남성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4년 3월 대구의 한 아파트 후문 계단에서 여중생을 강제 추행하는 등 12차례에 걸쳐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등에서 청소년과 젊은 여성을 강...
윤영균 2016년 08월 02일 -

2보]검찰 조사 받던 우즈베키스탄인 도주..검경 수색
오늘 오후 4시 쯤 김천시 삼락동 대구지검 김천지청에서 30살 우즈베키스탄 남성이 죄수복을 입은 채 달아나 검찰과 경찰이 합동 수색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천소년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이 남성은 동료 우즈베키스탄인 두 명을 흉기로 위협하고 때린 혐의로 오늘 검사실에서 조사를 받은 뒤 교도소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
윤영균 2016년 08월 01일 -

폭염주의보 이어져..대구 낮기온 35도
휴일은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5~30mm이며, 천둥, 번개와 함께 시간당 20mm 안팎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최고기온은 대구와 구미 35도, 안동 33도, 포항 30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대구기상지청은 대구와 경...
윤영균 2016년 07월 31일 -

무더위 이어져..대구 낮기온 35도
대구와 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구와 구미, 포항의 낮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후에는 일부 내륙지역에 대기 불안정으로 5-30mm의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대구의 아침기온은 26도로 닷새째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고, 낮 최고기온도...
윤영균 2016년 07월 29일 -

"정교사 채용" 수천만원 받은 전직 교장 입건
대구 수성경찰서는 "정교사로 채용되게 해주겠다"고 속여 기간제 교사에게 수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70살 전직 초등학교 교장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전직 교장은 지난 2013년 3월 33살 기간제 교사에게 "교육감 선거에도 출마한 적이 있고 교육청 관계자들을 많이 알고 있다"며 정교사로 채용해 주겠다고 유혹해 발전...
윤영균 2016년 07월 29일 -

R]"4대강은 거대한 호수"
◀ANC▶ 4대강 사업으로 낙동강이 거대한 호수처럼 변해가고 있습니다. 흘러야 할 강물이 고이면서 수심이 깊을수록 수질은 더 나빠졌고 농업과 어업 피해도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한하천학회와 환경운동연합 등으로 구성된 4대강 조사위원회가 지난달 측정한 달성보 주...
윤영균 2016년 07월 29일 -

황혼이혼 요구 아내 흉기로 찌른 70대 집행유예
대구고등법원은 황혼이혼을 요구하는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된 72살 남성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아내가 자신의 불륜을 의심하며 이혼을 요구하자 지난해 9월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계획적 범죄였고 ...
윤영균 2016년 07월 28일 -

어린 자녀들에게 상습적 폭행한 부부,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2살부터 5살까지의 자녀 4명에게 식사를 주지 않거나 손발을 묶어 방에 가두는 등의 혐의로 기소된 23살 A 씨와 22살 B 씨 부부에게 징역 2년 6개월 씩을 선고하고 12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자기방어 능력이 없는 아이들에게 일방적인 폭행을 행사해 상처를 남겼다"...
윤영균 2016년 07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