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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대행진-메르스 지원금 엉뚱하게 사용
◀ANC▶ 지난해 메르스 사태 당시, 음압시설 같은 적절한 장비가 부족해 우왕좌왕했던 사실, 기억하고 계실텐데요. 정부가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병원에 관련 장비를 사라며 모두 482억원을 지원했는데 대부분 엉뚱한데 쓰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어떤 병원에 지원이...
윤영균 2016년 07월 19일 -

귀금속 털려다가 잇따라 미수 그친 10대 구속영장
대구 수성경찰서는 지난 16일 새벽 4시쯤 대구시 동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깨고 들어갔지만 진열장에 귀금속이 없어 미수에 그친 혐의로 19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씨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새벽 5시쯤에는 대구시 수성구의 한 금은방 출입문을 둔기로 파손하려다가 비상벨이 울려 도망간...
윤영균 2016년 07월 19일 -

프로축구 승부조작 정보로 복권 구입..4명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에 가담해 복권을 구입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34살 정 모 씨 등 4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과 2011년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 당시 네 경기의 승부조작 정보를 이용해 복권방 30여 곳에서 1억 6천만원 어치의 복권을 사 4억8천만 원의 배당금...
윤영균 2016년 07월 19일 -

"아들 사고 났다" 노인들 속여 돈 가로채..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길거리를 지나는 노인들을 속여 금품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60살 남성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대구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길가던 77살 할머니에게 접근해 "아들이 사고가 났다"며 "교통사고 비용을 달라"고 요구해 백만원 가량을 받아내는 등 44차례에 걸쳐 4천 8백여 만원을 ...
윤영균 2016년 07월 18일 -

"건물 균열 감추고 집 팔았어도 사기 아니야"
대구지방법원은 건물 균열과 벽체 변형 등을 감추고 집을 판 혐의로 기소된 51살 남성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4년 대구시 북구에 있는 자신의 어머니 소유의 3층 주택을 팔면서 주택 내부 담장과 건물 내부의 균열 등을 감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주택을 살 때 균열과 누수 등의 하자를 확...
윤영균 2016년 07월 18일 -

"스님도 술 드시네" 옆자리 손님 폭행한 승려 벌금
대구지방법원은 옆자리 손님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기소된 51살 승려에게 벌금 2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승려는 지난 2012년 9월 대구 수성구의 한 식당에서 "스님도 이런 곳에서 술을 드시네" 라는 옆자리 손님의 혼잣말을 듣고 이 손님을 폭행하고 이를 말리던 50대 여성 역시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6년 07월 16일 -

R]성과연봉제 확대..노동계 반발
◀ANC▶ 정부가 공무원과 공공기관에 이어 지역 공기업에까지 '성과연봉제'를 도입하고 있는데요. 노동계에서는 노동조건 악화는 물론 공공성이 훼손될 것이라며 파업에 돌입하는 등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경북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여 명의 노동조합원이 오늘 하...
윤영균 2016년 07월 15일 -

R]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적발
◀ANC▶ 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4천여 명이 접속해 도박을 했는데, 미성년자인 고등학생도 상당수 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시간에 게시물 15개를 작성하고, 고객센터에 오른 글에는 1분 안에 답변할 ...
윤영균 2016년 07월 15일 -

금은방 주인 살해해 금품 턴 이집트인 무기징역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월 경주의 한 금은방에 들어가 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뒤 4천6백만원 어치의 귀금속을 털어 달아난 혐의로 기소된 31살 이집트인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 이집트인은 "지난해 해고된 후 이집트에 있는 가족의 수술비 등을 마련해야 했다"고 진술했지만 재판부는 "흉기를 미리 준비하...
윤영균 2016년 07월 14일 -

R]대행진-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적발
◀ANC▶ 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미성년자에서부터 2억원을 날린 자영업자까지 4천여 명이 접속해 도박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불법 도박 사이트 적발 소식 끊이지 않는데, 어떻게 운영되는 겁니까...
윤영균 2016년 07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