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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적발
◀ANC▶ 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던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 사이트에는 4천여 명이 접속해 도박을 했는데, 미성년자인 고등학생도 상당수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1시간에 게시물 15개를 작성하고, 고객센터에 오른 글에는 1분 안에 답변할 ...
윤영균 2016년 07월 14일 -

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014년부터 일본과 베트남에 서버와 사무실을 두고 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전직 폭력조직 조직원 등 5명을 구속하고 대포통장을 빌려준 혐의로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한 이 도박사이트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4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영균 2016년 07월 14일 -

만평]"경북대 총장 공백 손배소송, 저항의 의미"
교육부가 뚜렷한 이유도 밝히지 않은 채 총장 임명을 거부하는 바람에 경북대의 총장 공백사태가 22개월째를 맞고 있는데요. 참다 못한 경북대 학생 3천여 명이 천원씩을 모아 국가를 상대로 일인당 십만원씩, 모두 3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지 뭡니까? 대규모 소송단을 꾸린 이재동 대구지방변호사회 회장 "...
윤영균 2016년 07월 13일 -

대구 경찰, 교통 싸이카 순찰대 발대식
대구지방경찰청이 교통 싸이카 순찰대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지금까지는 대구시내 10개 경찰서에 2대에서 4대씩의 교통싸이카가 분산돼 운영돼 왔는데 앞으로는 지방청 소속으로 통합돼 매일 20여 대의 교통싸이카가 운영됩니다. 교통싸이카 순찰대는 순찰차 1대와 싸이카 25대로 구성되어 있고, 순...
윤영균 2016년 07월 13일 -

R]"총장 공백 사태, 국가가 배상해야" 손해배상 소송
◀ANC▶ 경북대학교 총장 공백사태가 2년 가까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국가의 불법행위로 손해를 입고 있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경북대학교 학생 3천여 명이 1인당 천원씩 모아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cg)총장 공백...
윤영균 2016년 07월 12일 -

"총장 공백 사태 국가가 배상하라" 경북대학생 소송
경북대학교 학생 3천여 명은 총장 장기 공백 사태로 재정상 손해, 취업 불이익, 총장 후보자 선거권 침해, 교내 분열과 갈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등을 입었다며 국가에 1인당 10만원씩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북대는 김사열 교수 등을 총장 임용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교육부가 재선정을 요구해 ...
윤영균 2016년 07월 12일 -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 강제추행..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비행기 안에서 여성 승무원을 강제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42살 남성에게 징역 8개월에 벌금 20만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11월 태국에서 인천공항으로 오던 항공기 안에서 27살 여성 승무원을 강제추행하는 한편, 이 승무원을 수시로 호출해 ...
윤영균 2016년 07월 11일 -

"진로 양보 안 해" 보복운전자 벌금형
대구지방법원은 진로를 빨리 양보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38살 A씨에게 벌금 5백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칠곡의 한 도로에서 앞서 달리고 있던 승용차가 자신에게 진로를 빨리 양보해주지 않았다며 3차례에 걸쳐 이 승용차 앞에서 급제동을 하는 등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
윤영균 2016년 07월 11일 -

"이혼한 아내 접근금지" 법원 명령 어긴 전 남편 벌금
대구지방법원은 법원의 접근 금지 명령을 어기고 지난 2월 이혼한 아내의 집을 찾아가 출입문을 파손하는 한편 2차례에 걸쳐 전화를 건 혐의로 기소된 60대 남성에게 벌금 5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가정폭력 등의 문제로 황혼이혼한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 법원으로부터 "6달 동안 이혼한 아내의 집이나 직장 등 100m 안...
윤영균 2016년 07월 11일 -

R]대부분 지역 폭염특보..강·바다 '북적'
◀ANC▶ 휴일인 오늘도 대구 경북지역은 폭염특보 속에 대구의 낮 최고기온이 33.5도까지 오르는 등 불볕더위가 계속 기승을 부렸는데요, 강과 바다 등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피서지를 다녀왔습니다. ◀END▶ ◀VCR▶ 고무판이나 튜브에 몸을 맡기고 시원한 강물 속으로 미...
윤영균 2016년 07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