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 학생 3천여 명은
총장 장기 공백 사태로 재정상 손해,
취업 불이익, 총장 후보자 선거권 침해,
교내 분열과 갈등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등을
입었다며 국가에 1인당 10만원씩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경북대는 김사열 교수 등을 총장 임용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했지만,
교육부가 재선정을 요구해
지난 2014년 9월부터 22개월째
총장 공석 상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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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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