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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최저임금 대폭 인상될까?
◀ANC▶ 내년 최저임금이 이달 말에 결정됩니다. 노동계는 물론 이번 총선에서 주요 정당들도 만원 정도는 돼야 한다고 공약을 내놓은터라 현실화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6천 30원입니다. 주 40시간을 일하면 126만 가량의 월급을 받...
윤영균 2016년 06월 08일 -

"경북대병원, 육아휴직 급여 미지급"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본부 경북대병원분회는 경북대병원이 지난 3월부터 육아휴직자들에게 육아휴직 급여를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여성가족부에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이는 정부가 지난 3월부터 모든 국립대병원을 사학연금 가입대상으로 변경하면서, 고용보험에서 지급되던 육아휴직 급여가 중단됐기 때문입니다. 경북대...
윤영균 2016년 06월 07일 -

'징역 6년4개월' 심학봉 전 국회의원 항소
업체로부터 정부 프로젝트에 선정되도록 도와주는 대가와 후원회 관계자 업체의 신용보증 해결 대가 등으로 모두 1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 4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1억원이 선고된 심학봉 전 국회의원이 항소했습니다. 심 전 의원은 "뇌물로 받은 돈은 4천만원 정도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정치자금"...
윤영균 2016년 06월 07일 -

R]'2년 동안 공사판' 풀기 어려운 아파트 비리문제
◀ANC▶ 각종 공사 계약이나 비용과 관련된 문제로 입주자들끼리 갈등을 빚는 아파트들이 적지 않은데요. 비리가 확인돼 관련자들이 물러나더라도 남은 주민들은 오랫동안 문제를 떠안고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비리가 확인되더라도 아파트 관리규약이 허술해 책임을 묻기...
윤영균 2016년 06월 06일 -

접촉사고 내고 흉기로 위협..집행유예
대구지방법원은 지난해 9월 청도의 한 도로에서 차량 접촉사고를 낸 뒤 피해 운전자를 흉기로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또, 비슷한 시기에 도로를 지나는 승용차에 돌을 던지거나 길가를 지나던 사람을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재판부는 "A씨가 수차례 정신...
윤영균 2016년 06월 06일 -

흐리고 낮에 5mm 안팎 비 내려
현충일인 오늘 대구와 경북지역은 흐리고 낮에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아침기온은 대구 18.1도, 구미 16.1도, 안동 14.6도, 포항 17.8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했지만, 낮 최고기온은 대구 22도, 구미와 안동 23도, 포항 21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습니다. 내일은 구릉이 많이 끼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대구 18도 ...
윤영균 2016년 06월 06일 -

R]서문시장 야시장 개장..방문객 10만 명
◀ANC▶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지난 해부터 준비해 온 서문시장 야시장이 드디어 어제 개장했습니다. 어제 하루만 10만 명이 넘는 시민들이 \ 몰린 것으로 추산되는데요..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평소에는 영업을 마쳐 적막감까지 느껴질 시간이지만, 수많은 시민들이 몰리면서 그야말로 불야...
윤영균 2016년 06월 04일 -

R]"외지 건설업체, 지역노동자 배제"
◀ANC▶ 건설 경기가 뜨면 고용이 늘어 지역 경기에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일부 외지업체는 불법하도급을 통해 미등록 외국인들을 고용하고 있어 지역 노동자나 건설장비업체의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아파트 공사가 한...
윤영균 2016년 06월 04일 -

"키우기 힘들어" 장애인 딸 살해한 어머니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장애인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38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선천성 장애를 가진 11살 딸을 키우는게 힘들다며 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딸에게 장애가 있는 만큼 특별한 보호가 필요했음에도 의무를 저버렸다"면서도 "순간적인 충동을...
윤영균 2016년 06월 04일 -

"키우기 힘들어" 장애인 딸 살해한 어머니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장애인 딸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 38살 A씨에게 징역 1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선천성 장애를 가진 11살 딸을 키우는게 힘들다며 딸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딸에게 장애가 있는 만큼 특별한 보호가 필요했음에도 의무를 저버렸다"면서도 "순간적인 충동을...
윤영균 2016년 06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