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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추모비 설치
대구지방경찰청은 순직경찰 유가족과 후배 경찰관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지방경찰청 청사 1층에 대구경찰 추모비를 설치했습니다. 추모비에는 6.25 전쟁 이후 지금까지 공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대구지역 경찰관 169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현충일이나 경찰의 날 등에 이곳에서 추모의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6년 06월 04일 -

대구경찰 추모비 설치
대구지방경찰청은 순직경찰 유가족과 후배 경찰관 등 6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지방경찰청 청사 1층에 대구경찰 추모비를 설치했습니다. 추모비에는 6.25 전쟁 이후 지금까지 공무를 수행하다 순직한 대구지역 경찰관 169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는데, 현충일이나 경찰의 날 등에 이곳에서 추모의식이 거행될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6년 06월 04일 -

R]LTE-서문시장 야시장 개장
◀ANC▶ 도시철도 3호선 개통으로 지난해부터 준비해 온 서문시장 야시장이 드디어 오늘 개장했습니다. 조금 전 개장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는데요.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영균 기자, 야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END▶ ◀VCR▶ 네, 서문시장 야시장에 나와 있습니다. 저녁 7시에 공식 개장식이 열...
윤영균 2016년 06월 03일 -

심학봉 전 의원 정치자금법 위반 징역 6년 4개월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13년 업체로부터 정부 프로젝트에 선정되도록 도와주는 대가와 후원회 관계자 업체의 신용보증 문제 해결 대가 등으로 모두 1억원을 받아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심학봉 전 국회의원에게 징역 6년 4개월에 벌금 1억원, 추징금 1억원을 선고했습니다. 심 전 의원은 "뇌물로 받은 돈은 ...
윤영균 2016년 06월 03일 -

"정부 프로젝트 선정 도와" 심학봉 전 의원 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지난 2013년 업체로부터 정부 프로젝트에 선정되도록 도와주는 대가와, 후원회 관계자 업체의 신용보증 문제 해결 대가 등으로 모두 1억원을 받아 정치자금법등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된 심학봉 전 국회의원에게 징역 6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심 전 의원은 "뇌물로 받은 돈은 4천여 만원에 불과하고 나머...
윤영균 2016년 06월 03일 -

홍덕률 대구대 총장 항소심도 승소
대구지방법원은 대구대학교 일부 교수가 홍덕률 총장을 상대로 낸 퇴진요구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이 홍 총장 손을 들어줬습니다. 법원은 "구 사립학교법에는 공무원과 교원 차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만큼, 교원을 공무원으로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결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대구대 교수 4명은 이에 앞서 ...
윤영균 2016년 06월 02일 -

"미분양 할인 아파트 분양가에 대출" 무더기 입건
대구지방경찰청은 대출브로커와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과 짜고 지난 2013년부터 전국 각지의 할인 판매한 미분양 아파트 백여 채의 대출서류를 분양가로 판 것처럼 꾸며 409억원의 대출을 받은 혐의로 분양 대행업체 대표 45살 윤 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또한 새마을금고 임직원 3명과 대출 브로커 7명과 함께...
윤영균 2016년 06월 02일 -

R]대행진-제지공장 유해가스로 3명 사상
◀ANC▶ 고령에 있는 제지공장에서 원료탱크 청소를 하던 노동자 3명이 쓰러져 2명이 숨지고 1명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어찌된 사고인지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사고가 어떻게 난 건가요? ◀END▶ ◀윤영균▶ 네, 사고가 난 곳은 고령군 개진면의 한 제지공장 원료탱크 안이었습니다. 오늘 오전...
윤영균 2016년 06월 01일 -

"대출해 주겠다" 보이스피싱 조직 관리자 구속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 2011년 중국에 콜센터를 설치한 뒤 "대출을 해 주겠다"고 전화를 걸어 대출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690여 명으로부터 21억 가량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3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가 가담했던 보이스피싱 조직은 지난해 경찰에 적발됐는데, 조직 관리책이던 이씨는 중국으로 도망갔다가 중국 ...
윤영균 2016년 06월 01일 -

"국정원 직원 특별 채용" 2천5백만원 가로채
대구지방검찰청은 "국정원 직원으로 특별채용해 주겠다"고 속여 2천5백여 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52살 이 모 씨를 구속기소하고 이씨의 아내 50살 최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씨는 지난해 6월부터 대구에서 의류점을 운영하는 44살 김 모 씨에게 자기가 국정원 고위직이라고 속인 뒤 직원으로 채용해 주겠다며 ...
윤영균 2016년 05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