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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1]대행진-'복마전' 청소용역, 임금 떼먹고 폐업?
◀ANC▶ 지난해 구청의 청소용역 문제점을 연속해 보도해드렸는데요. 대구시 감사결과 의혹은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고 문제가 됐던 용역업체는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하지만 억 대의 임금을 체불한 이 업체가 폐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감...
윤영균 2016년 04월 20일 -

만평]"여성인력 활용 안하면 한 손 묶는 것"
최근 금복주가 결혼이 예정된 여사원을 퇴직시키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전국적인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는 등의 곤욕을 치렀는데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 내 남녀차별을 뿌리뽑겠다며 강도 높은 감독을 하기로 했다고 해요. 최기동 대구고용노동청장 "여성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
윤영균 2016년 04월 20일 -

R]'복마전' 청소용역업체, 임금 떼먹고 폐업?
◀ANC▶ 지난해 구청의 청소용역 문제점을 연속해서 보도해드렸습니다. 보도 이후 대구시가 감사를 했더니 의혹이 대부분 사실로 밝혀졌고 문제가 됐던 용역업체는 계약이 해지됐습니다. 여] 하지만 억 대의 임금을 체불한 이 업체가 폐업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직원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16년 04월 20일 -

시민단체 "정치활동 금지 경북대병원 복무규정 무효"
최근 경북대병원이 정치활동 금지, 품위유지 의무, 집단행위 금지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직원 복무규정을 신설한 것과 관련해 경북대병원 의료공공성 강화 시민대책위원회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했습니다. 대책위는 공공기관 근로자인 경북대병원 직원들에게 이 같은 공무원 규정을 적용하면서 헌법과 법률이 보장한 ...
윤영균 2016년 04월 19일 -

수성구, '맞춤형 복지서비스 욕구 조사' 실시
대구 수성구는 오는 6월까지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4천5백여 명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욕구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복지제도 안내, 기초생활보장과 차상위 신청, 서비스제공기관 연계 등도 지원하고, 수도나 전기, 보일러 수리 등도 자원봉사자를 연계해 도울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6년 04월 18일 -

노동청, 직장 내 남녀차별 근절 근로감독 실시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결혼과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 내 남녀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오늘부터 기획 근로감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동청은 결혼과 출산, 육아휴직 등을 이유로 한 부당해고와 출산 전후 휴가 제한과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이유로 한 차별 등 남녀고용평등법과 근로기준법 위반여부를 집중 단속할 ...
윤영균 2016년 04월 18일 -

R]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대책 미흡
◀ANC▶ 지난 2011년 세상에 처음 알려진 이른바 가습기 살균제 사건. 정부가 공식 집계한 피해자는 530명이었고 지금까지 146명이 숨졌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피해 접수를 중단한 이후에도 사망자나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대책은 미흡합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2005...
윤영균 2016년 04월 17일 -

건설근로자 퇴직공제금 미지급 1,246억원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인 건설근로자공제회는 퇴직공제금을 아직 받아가지 않은 근로자가 7만 5천여 명에 달하고 적립된 금액은 천2백여 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법에 따르면 건설현장에서 근무해 적립된 일수가 252일 이상이고, 퇴직·사망하거나 60세 이상인 건설근로자는 퇴직공제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
윤영균 2016년 04월 17일 -

노동청, 3대 기초고용질서 일제 점검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오는 6월14일까지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지급, 정해진 날 임금 지급 등 3대 기초고용질서 일제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PC방과 카페, 주점과 당구장 등 5인 이하 사업장, 취약연령대 다수 고용사업장 7개 분야에서 이뤄집니다. 아르바이트 서면근로계약 위반이 적발되면 바로 과태료가 부...
윤영균 2016년 04월 17일 -

홧김에 오토바이 불 냈다가 건물로 번져..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홧김에 오토바이에 불을 냈다가 주변 건물에까지 번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8살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대구의 한 회관에서 소란을 피우다가 다른 손님과 마찰을 빚은 뒤 홧김에 회관 밖에 세워둔 오토바이에 불을 붙였는데, 이 불이 주변 건물에 번져 3천여 만원의 재산...
윤영균 2016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