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금복주가 결혼이 예정된 여사원을
퇴직시키려 했다는 논란이 불거져
전국적인 불매운동까지 벌어지는 등의
곤욕을 치렀는데요.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이 결혼이나 출산, 육아
등으로 인한 직장 내 남녀차별을 뿌리뽑겠다며
강도 높은 감독을 하기로 했다고 해요.
최기동 대구고용노동청장
"여성인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것은
무한 경쟁시대에 한 손을 묶고 경쟁하는 것과 같습니다." 라며 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도 결혼과 출산과 관련한 여성 차별은 반드시 없어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어요.
네..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자식 키우기 쉬운 세상을 만들지 않고는
국가의 미래가 위태롭다는 것, 그 인식이 널리
확산돼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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