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R]2전3기 김부겸 "지역주의 깨겠다"
◀ANC▶ 유승민 의원과 더불어 또 한명 주목받은 인물은 바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입니다.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에서 31년 만에 탄생한 야당의원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여] 지난 국회의원선거와 대구시장선거에서 두번 연속 쓴 잔을 마신 뒤 세번째 도전만에 당선된 김부겸 당선인의 발자취. 윤영균 기자...
윤영균 2016년 04월 14일 -

R]김부겸 "지역주의 깨겠다"
◀ANC▶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지방선거를 포함해 세번째 도전만에 대구에서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보수의 심장'이라 불리는 대구에서 31년 만에 민주당 계열의 야당 국회의원이 나오게 돼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경북 상주에서 태어나 경북고와 서울대 ...
윤영균 2016년 04월 14일 -

만평]흑색선전 선거사범 40%
20대 국회의원 선거전이 막바지로 치닫으면서 불법 선거 사범수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대구경북지역에서는 5명이 구속되는 등 160명이 입건되면서 지난 19대 총선에 비해 35%나 증가했다지 뭡니까요? 이주형 대구지방검찰청 2차장검사 (대구) "선거사범 중에서 흑색선전으로 적발된 사람이 40%나 됩니다. 요즘 워낙 S...
윤영균 2016년 04월 12일 -

노래방 마이크 빼았겼다고 흉기로 찔러..징역형
대구지방법원은 노래방에서 마이크를 빼앗겼다는 이유로 지인을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A씨에게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29일 지인들과 회식 후 영천시의 한 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던 중 51살 B씨가 노래를 부르지 말라며 마이크를 빼앗자 노래방 바깥에서 B씨를 기다리다가 흉기로 4차례 찌른 혐...
윤영균 2016년 04월 12일 -

20대 국회의원 선거사범 160명..35.6% 증가
대구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오늘까지 집계된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사범은 160명으로 지난 19대 총선때보다 35.6% 늘었습니다. 19대 때는 금전선거사범이 38%로 가장 많았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흑색선전 사범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검찰은 공천 탈락 현역 의원들의 무소속 출마로 선거가 치열해졌고, 인터넷 메신저나 SN...
윤영균 2016년 04월 11일 -

R]미등록 이주노동자 단속 강화 "반인권적 단속"
◀ANC▶ 정부가 최근 미등록 이주노동자, 이른바 불법 체류 외국인 단속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주단체에서는 대책 없는 막무가내 단속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달 경주의 한 공단에서 중국 여성 한명이 불법체류 단속을 피하다가 5미터 높이 담벼락에...
윤영균 2016년 04월 09일 -

"전처 양육비 갈등" 동거녀 살해한 50대 징역
대구고등법원은 10년 이상 같이 산 동거녀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6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1심에서는 징역 25년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7월, 동거녀 몰래 전처 가족에게 양육비를 지급하다가 들켜 갈등을 빚던 중 동거녀를 흉기로 여러차례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윤영균 2016년 04월 08일 -

예전 여자친구 때려 숨지게 한 킥복싱 선수 징역형
대구고등법원은 헤어진 애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킥복싱 선수 24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닌다며 헤어진 여자친구를 4시간여 동안 감금하고 킥복싱 기술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또한 공범인 A씨의 현재 ...
윤영균 2016년 04월 08일 -

R]후보자 토론회-대구 수성구 갑
◀ANC▶ 제 20대 국회의원 선거, 오늘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대구 수성구 갑 후보자 토론회가 대구문화방송에서 열렸습니다. 새누리당 김문수,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출연해 열띤 토론을 벌였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END▶ ◀VCR▶ 경북고 선후배간의 두 거물 정치인은 토론 시작부터 팽팽...
윤영균 2016년 04월 07일 -

주행거리 41만km를 10만km로.. 징역 1년
대구지방법원은 중고 자동차의 주행거리를 줄인 혐의로 기소된 54살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6월 대포차 매매업자로부터 의뢰받은 주행거리 41만 km의 자동차를 10만 km로 변경하는 등 중고차 석 대의 주행거리를 줄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성능과 안전이 담보되지 못한 자동차가 운행...
윤영균 2016년 04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