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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여전히 불투명한 상수원보호구역 지원금
◀ANC▶ 상수원보호구역 주민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이 불투명하게 쓰이고 있다는 보도를 1년전 연속해서 보도해 드렸는데요.. 1년이 지나도록 바뀐 건 별로 없고 주민들끼리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수원보호구역은 재산권을 마음대로 행사할 수 없다는 거 다...
윤영균 2016년 04월 05일 -

R]말로만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ANC▶ 정부가 내년까지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만 5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고 있지만 중앙정부의 인력통제를 받는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정규직 전환은 여전히 딴 세상 얘깁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윤영균 2016년 04월 04일 -

R]말로만 "공공부문 비정규직, 정규직으로 전환"
◀ANC▶ 정부가 내년까지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하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만 5천여 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역에서도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고 있지만 중앙정부의 인력통제를 받는 일부 공공기관에서는 정규직 전환은 여전히 딴 세상 얘깁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
윤영균 2016년 04월 04일 -

"미군부대 취업시켜 주겠다" 돈 받은 60대 집유
대구지방법원은 "아들을 미군부대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61살 A씨에게 징역 8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칠곡군 왜관읍에서 식당을 운영하던 A씨는 지난 2010년 B씨에게 "3천만원을 주면 미군부대 사령관 부인을 통해 아들을 미군부대에 취직시켜 주겠다"며 돈을 받아 가로...
윤영균 2016년 04월 04일 -

선거 홍보물 훼손 잇따라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달서구의 한 공원에 설치된 달서구청장 선거 현수막의 끈을 태운 혐의로 2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울진군에서도 어제 선거벽보 일부가 훼손됐고, 포항시에서는 그제 후보 사무실 입구에 걸려있던 현수막 일부가 불에 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선거홍보물 훼손을 막기 위해 순...
윤영균 2016년 04월 04일 -

교통사고 조사하던 경찰에게 폭행..징역 1년
대구지방법원은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24살 A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대구의 한 극장 앞에서 교통사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2명에게 심한 욕설을 하고 얼굴 등을 폭행하는 한편 이를 말리던 다른 경찰관 3명에게도 욕을 하고 수차...
윤영균 2016년 04월 04일 -

"로스쿨 부정 입학 의혹" 경찰 수사 착수
대구지방경찰청은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에 속한 39살 권 모 씨가,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에 부정 입학 의혹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해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씨는 경북대 로스쿨의 한 교수가 최근 발간한 책에 "로스쿨 교수 한 명이 아는 사람의 아들을 합격시켜야 한다며 동료 교수 연구실을 찾아...
윤영균 2016년 04월 04일 -

선거 현수막 끈 태운 20대 적발
대구 달서경찰서는 어제 새벽 4시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공원에 설치된 달서구청장 선거 현수막의 끈을 태운 혐의로 2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벽보나 현수막 등 선거홍보물을 훼손하면 공직선거법에 의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백만원 이하의 벌금을 내야 합니다. 경찰은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이같은 선거홍보...
윤영균 2016년 04월 04일 -

선거인명부 확정..대구에는 203만여 명이 선거
오는 13일 실시되는 제 20대 국회의원선거에 대구에는 인구의 81.6%에 해당하는 203만여 명이 투표를 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최다 선거구는 중구·남구 선거구로 20만 9천여 명, 최소 선거구는 동구갑으로 12만 2천여 명으로 나타났고, 선거구 평균은 16만9천여 명이었습니다.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인 명부 확정과...
윤영균 2016년 04월 03일 -

"위암 걸린것 같아" 극장건물 옥상 외벽에 매달려
오늘 낮 2시40분 쯤 대구시 달서구의 한 극장건물 옥상 외벽에서 49살 김 모 씨가 매달리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근처 병원에서 입원해 있던 김씨가 위암에 걸렸다고 생각해 이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2016년 03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