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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알바신고센터, 유명무실하다고 폐쇄?
◀ANC▶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는 학생 절반 가량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지만, 돈을 덜 받거나 다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 안에 알바신고센터를 운영했는데 인력도 예산도 없어 도움이 안된다는 비판이 나오자 개선은 커녕 아예 없애버리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윤영균 2016년 03월 22일 -

팔공산 갓바위 노점상에 행패..50대 구속기소
대구지방경찰청은 팔공산 갓바위 주변 노점상 등을 상대로 상습적으로 돈을 뜯어낸 혐의로 51살 김 모 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11년 7월부터 갓바위 주변 노점상에서 술이나 음식을 먹은 뒤 돈을 내지 않거나, 돈을 빌려달라고 한 뒤 거절하면 행패를 부려 영업을 방해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검찰은 ...
윤영균 2016년 03월 22일 -

만평]절도형 보이스피싱 크게 늘어
지난해 대구에서 전화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이 360여 건이나 발생하고, 피해 금액도 5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자, 경찰은 금융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한편 보이스피싱 주의 경보까지 발령했는데요. 최근에는 세탁기나 냉장고에 돈을 넣어 두라고 속인 뒤 집에 몰래 들어가서 훔치는 이른바 '절도형 보이스...
윤영균 2016년 03월 21일 -

R]대행진-불법 스포츠 도박 적발
◀ANC▶ 천 7백억원 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사용하던 대포통장에서 수천만원을 몰래 빼돌린 30대도 경찰에 잡혔습니다. 사회팀 윤영균 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윤기자(네)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어떻게 운영했다는 건가요? ◀END▶ ◀윤영균▶ 네, 경찰에 적발된 마흔 살 A씨는 ...
윤영균 2016년 03월 21일 -

R]뛰는 범죄자 위에 나는 범죄자
◀ANC▶ 천 700억원 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조직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이들이 사용하던 이른바 대포통장에서 수천만원을 몰래 빼돌린 30대도 경찰에 잡혔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젊은 남성 한 명이 은행 창구에서 통장을 잃어버렸다고 신고합니다. 잠시 뒤 비밀번호를 ...
윤영균 2016년 03월 21일 -

천7백억 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 운영 무더기 검거
대구지방경찰청은 지난해 10월부터 홍콩에 사무실을 두고 천 7백억원 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혐의로 40살 A씨와, 사이트 운영에 필요한 대포통장을 만든 혐의 등으로 34살 B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0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대포통장을 만든 B씨와 짜고 대포통장을 재발급받아 도박자금 3천 6...
윤영균 2016년 03월 21일 -

R]"미문화원 폭발사건, 다시 재판하라"
◀ANC▶ 지난 1983년 대구 삼덕동 미문화원에서 폭발사건이 나 고등학생 1명이 숨지고, 경찰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당시 대학생 5명을 범인으로 지목해 이들은 실형까지 살아야 했는데요. 불법 구금과 고문이 인정돼 재심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83년 9월 2...
윤영균 2016년 03월 19일 -

R]"미문화원 폭발사건, 다시 재판하라"
◀ANC▶ 지난 1983년 대구 삼덕동 미문화원에서 폭발사건이 발생해 5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경찰은 당시 대학생 5명을 범인으로 지목해 이들은 실형까지 살았는데, 법원이 불법 구금과 고문이 인정된다며 재심 결정을 내렸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지난 1983년 9월 22일 저녁 9시 반쯤 대...
윤영균 2016년 03월 18일 -

20대 여성 낙동강변에서 숨진 채 발견
어제 낮 12시 40분쯤 구미시 임수동 구미대교 근처 낙동강변에서 20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A씨는 지난 2일 이후 집에 돌아오지 않아 가족들이 실종신고를 한 상태였는데, 경찰은 내일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윤영균 2016년 03월 16일 -

12억 빼돌린 혐의 조희팔 아들 징역 3년 구형
대구지방검찰청은 4조원대 유사수신 사기범 조희팔로부터 범죄 수익금을 받아 숨긴 혐의로 조씨의 아들 31살 조 모 씨에게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또한 중국 현지 은행 계좌를 빌려주는 등 조씨의 아들을 도와 범죄 수익금을 숨긴 혐의로 김 모 씨와 손 모 씨에게도 각각 징역 6년과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조희팔 아...
윤영균 2016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