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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대구역 역세권 개발사업 종합 점검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교통과 안전, 환경정비 등 동대구역 역세권 개발사업 전반을 점검합니다. 이번 종합 점검에서는 단위 사업별 추진계획과 동대구 고가교와 복합환승센터 진출입로 공사로 인한 교통처리계획 등을 검토해 바로잡을 예정입니다. 대구의 주요 관문인 동대구역 주변에는 고가교 확장공사와 성동고가차도 건...
윤영균 2016년 09월 07일 -

시청 주차장에서 우수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 열려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 주차장에서 지역의 우수 농수축산물과 마을기업 제품 등 150여 종을 10~30% 가량 싸게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엽니다. 장터 기간 중 5만원 이상 사면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사면 지역 특산품을 줍니다. 한편 대구문화방송...
윤영균 2016년 09월 07일 -

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운영비 대폭 축소
정부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내년 인건비와 운영비 예산을 올해의 2/3 수준인 148억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이는 당초 요청한 예산의 30% 수준으로 국회에서 예산안이 통과되면 내년에 연구 인력이 이탈하고 장비 가동률이 떨어지는 등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2018년부터 모든 운영 경비를 자...
윤영균 2016년 09월 07일 -

'대구음악창작소' 개소..본격 운영 시작
대구 지역 대중음악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대구음악창작소'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남구에 자리한 대구음악창작소는 연면적 천 백여 제곱미터,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공간에 녹음실과 연습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음악창작소는 싱어 송라이터인 윤상 씨를 명예소...
윤영균 2016년 09월 06일 -

2016 지방분권 리더 아카데미 열려
2016 지방분권 리더 아카데미가 오늘 오후 2시 국채보상운동기념관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립니다. 지방분권 리더 아카데미는 오늘 정세욱 지방분권개헌국민행동 고문의 '왜 지방분권이 중요한가'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과 29일, 다음달 6일과 13일까지 모두 5번의 강의로 구성됩니다. 오늘 강연에서는 정부의 지방분권 의지 부...
윤영균 2016년 09월 06일 -

추석명절 물가 안정 대책 마련
대구시가 추석명절 물가안정 특별관리를 위해 오늘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추석명절 물가안정 대책회의'를 엽니다. 대구시는 오는 16일까지를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했다며 사과와 배, 찜질방 이용료 등 모두 28개 품목을 추석 명절 중점관리 대상 품목으로 정해 변화를 살펴보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시는 추석 ...
윤영균 2016년 09월 06일 -

다문화가족·외국인 주민 추석맞이 다양한 행사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늘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1970~80년대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열고, 내일은 추석맞이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정 통합센터와 수성구 통합센터도 오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
윤영균 2016년 09월 06일 -

'대구의 아침 콘서트' 열려
클래식 마니아와 주부 관객층을 대상으로 한 오전음악회 '대구의 아침 콘서트'가 오늘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팔공홀에서 열립니다. 오늘 콘서트에서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영화 13편을 골라 영화 영상과 함께 지역 출신의 연주자들이 명곡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대구의 아침 콘서트는 지난 4월부터 매월 첫째 화...
윤영균 2016년 09월 06일 -

통합학교 재정지원 위한 조례 제정
통합학교 재정지원의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조례가 오늘 대구시의회 상임위원회에서 의결됐습니다. 대구시의회 배재훈 의원이 발의한 '대구시 통합학교 재정지원에 관한 조례'는 통합학교 지원을 위한 예산의 관리방법, 지원사업를 구체적으로 정하고 학부모와 학생 등의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규정...
윤영균 2016년 09월 05일 -

R]경부선 지하화 다시 추진?
◀ANC▶ KTX 도입당시 큰 논란이었던 대구도심구간 지하화가 다시 추진되고 있습니다. 대구시가 타당성을 다시 검토하겠다고 나섰는데, 수천억을 들인 철로변 정비사업까지 모두 끝난 마당에 현실성이 얼마나 있을 지 의문입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대구시가 경부선과 KTX고속철도의 도심통...
윤영균 2016년 09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