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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행복보장제도' 취약계층 명절급여 지원
대구시는 기초생활보장급여를 신청했지만 부양의무자 기준에 걸려 탈락한 취약계층을 위한 '시민행복보장제도'를 신설해 지난 7월까지 9천 9백여 명에게 7억5백만 원의 급여를 지급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 탈락 세대 중 중위 기준 소득 50% 이하 차상위계층으로, 1년간 행복급여와 명절급여 등 매달 30만원을 지원...
윤영균 2016년 09월 15일 -

중국 유학생 초청 '야경 도심투어' 개최
대구시는 추석을 맞아 대구에 있는 중국 유학생 130여 명을 초청해 '추석완월장취 대구도심야행'이라는 대구야경 도심투어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오후 5시부터 밤 10시 반까지 앞산전망대와 근대골목투어, 서문시장 야시장 등을 둘러볼 계획인데, 추석맞이 송편을 먹으며 향수를 달래는 시간도 가질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
윤영균 2016년 09월 15일 -

R]대구공항 통합이전 어떻게?
◀ANC▶ 영남권 신공항이 무산된 뒤, 폭발직전의 지역 민심을 달래기 위한 대구공항과 K-2 군공항 통합이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 관련부처에서 이전 절차를 밟고 있는데, 통합이전이 최선인지 논란과 경북지역의 반발이 여전합니다. 앞으로 풀어야 할 과제를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공항 주...
윤영균 2016년 09월 15일 -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 3천여 곳 문 열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대구에는 비상진료기관 3천여 곳이 문을 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의 2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소를 비롯한 천 백여 개의 당직의료기관과 천 9백 여개의 휴일지킴이 약국이 정상 운영됩니다. 내일 추석 당일에는 소아청소년과와 내과 등 급...
윤영균 2016년 09월 14일 -

추석 연휴 기간 비상진료기관 3천여 곳 문 열어
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대구에는 비상진료기관 3천여 곳이 문을 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의 2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소를 비롯한 천 백여 개의 당직의료기관과 천 9백 여개의 휴일지킴이 약국이 정상 운영됩니다. 또한 해열제같은 일반 의약품은 740여 곳의 편의...
윤영균 2016년 09월 14일 -

"예산 배정하라" 공무원에게 압력 넣은 시의원 사직
동료 의원인 차순자 의원의 부탁을 받고 대구시 상리동 차의원 소유의 땅 5천여 제곱미터 앞으로 도시계획도로가 나도록 대구시에 압력을 넣어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하도록 한 혐의로 구속 수사중인 김창은 대구시의원이 가족을 통해 오늘 시의회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폐회 중에 사직서가 제출된 만큼 의...
윤영균 2016년 09월 13일 -

대구시, 지진 관련 대책회의.."긴급 안전점검 실시"
어제 경주에서 난 지진과 관련해 대구시는 오늘 행정부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합동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도시철도와 노후교량, 위험시설물 등의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지진발생 상황대처 매뉴얼과 신속한 상황전파체계 보완, 취약건물의 대피체계 수립 등 지진 관련 대책을 총체적으로 점검할 예정입...
윤영균 2016년 09월 13일 -

대구시-국토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단지 MOU 체결
대구시와 국토교통부가 자율주행차 시범운행단지 지정과 운영을 위해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해 국토교통부는 달성 지역 61km 구간에 정밀도로지도를 구축하고,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권한을 대구시에도 주기로 했습니다. 대구시에서는 테크노폴리스와 국가산업단지, 수성의료지구 등에 자율주행차 시험운행과 성능평가, ...
윤영균 2016년 09월 13일 -

대구 건축물 내진 적용, 공공 47%·민간 27%
지난해 9월 건축법 개정에 따라 3층 이상, 연면적 5백 제곱미터 이상 건물은 내진설계나 내진 보강공사를 해야 하는데 대구의 경우 도시철도, 건축물 등 천 3백여 곳 가운데 내진이 적용된 곳은 5백여 곳, 47%로 나타났습니다. 민간건축물은 주택과 학교,의료시설 등 대상 건물 7만 5천여 곳 중 내진이 적용된 곳은 2만여 ...
윤영균 2016년 09월 13일 -

대구시, 독일 자동차부품전시회 참가
대구시가 오늘부터 닷새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합니다. 대구시는 대구의 미래자동차 관련 투자 환경을 소개하는 것은 물론,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수출 확대를 위해 지원할 예정입니다. 2년마다 독일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자동차부품전시회는 전 세계 73개 국에서 4천6백여...
윤영균 201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