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석 연휴 기간 중 대구에는 비상진료기관
3천여 곳이 문을 여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의 27개 응급의료기관과 응급의료시설은
평소처럼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보건소를 비롯한 천 백여 개의 당직의료기관과
천 9백 여개의 휴일지킴이 약국이
정상 운영됩니다.
또한 해열제같은 일반 의약품은 740여 곳의
편의점 등 의약품판매업소에서 살 수 있습니다.
한편 추석 당일에는 소아청소년과와 내과 등
급성기 질환을 진료하는 동네의원 21곳도
문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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