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역 대중음악산업 발전의 거점 역할을 할
'대구음악창작소'가 오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대구시 남구에 자리한 대구음악창작소는
연면적 천 백여 제곱미터,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의 공간에
녹음실과 연습실, 공연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대구음악창작소는 싱어 송라이터인 윤상 씨를
명예소장으로 위축한 가운데
지역 뮤지션 역량강화 프로젝트인
'뮤직 아카데미' 등 신인 뮤지션 발굴과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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