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다문화가족과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동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오늘 합천 영상테마파크에서
1970~80년대 한국문화 체험행사를 열고,
내일은 추석맞이 바자회를 개최합니다.
남구 건강가정 다문화가정 통합센터와
수성구 통합센터도
오늘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전통의상 체험과 전통음식 만들기 등의
행사를 펼칩니다.
영남노동교육위원회와 대구이주민선교센터 등
외국인 지원센터에서도 오는 11일과 15일,
16일에 외국인 주민들이 참가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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