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은 지난달 27일과 어젯밤
칠곡군과 구미시를 연결하는 남구미 대교에서
40여 차례에 걸쳐 폭주행위,
이른바 드래그 레이싱을 한 혐의로
32살 A씨를 구속하고
1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드래그 레이싱은 정지 상태에서 굉음을 올리며
순간적으로 속도를 내면서 승부를 겨루는
방법인데, A씨는 다른 차량의 번호판을 훔쳐
폭주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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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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