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2008년 12월 조희팔이 중국으로
밀항하자 조희팔에게 5억 5천만원 가량을 주고, 조희팔 자녀 등에게도 4억원 정도를 준 혐의로
사업가 53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조희팔이 지난 2011년 중국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을 당시 현장에 함께 있었던
인물로, 조희팔 범죄 수익금 30억원을 은닉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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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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