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근로자의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에서
모두 21명의 근로자가 정부 포상을 받았는데요.
특히 중학교를 졸업하고 용접공으로 입사해
생산직 최고 직위인 직장까지 승급한
주식회사 화신의 권혁록 직장이
산업훈장의 최고 등급인 금탑 산업훈장을 받아우리 지역에서 2년 연속 금탑 산업훈장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해요.
최기동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
"산업현장을 묵묵히 지켜온 이들이야말로
지역 산업현장의 숨은 영웅들입니다." 라며
앞으로도 숨은 유공자 발굴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어요.
네..
산업현장에서 말없이 묵묵히 굵은 땀을 흘리며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하는 근로자들이
바로 애국자 아니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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