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4·13 총선 예비후보측으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인터넷 언론사 기자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7일 모 예비후보 기자회견장에서
후보 선거 사무장으로부터 20만원씩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 중 2명은 돈을 받은 혐의를
인정했다며, 추가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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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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