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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치안확보 특별 방범활동기간 운영
대구지방경찰청은 설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살인 등 강력범죄에 대비해 기능과 관할에 관계 없이 사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에게 해당 사건을 맡기는 총력 즉응체계도 확립...
윤영균 2016년 01월 25일 -

대구 중구, 지방자치경영 대전 대통령상 수상
대구 중구가 제12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 대전에서 종합대상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중구는 우범지역이었던 대봉동 신천담벽 골목길과 쇠락한 방천시장에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을 만들어 연간 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게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2004년부터 우수 시책을 추진한 전국 ...
윤영균 2016년 01월 23일 -

R]"공무원 성과급제 강화" 공직사회 '술렁'
◀ANC▶ 정부가 올해부터 공무원들의 성과급제를 엄하게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성과와 관계없이 똑같이 나눠쓰는 공직사회의 관행을 없애고, 차등을 확실하게 두겠다는 겁니다. 여] 공무원 노조는 공직사회에 '저성과자 해고제'를 도입하려는게 아니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
윤영균 2016년 01월 22일 -

구미시 옥계동 일대 30분간 정전
어젯밤 12시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 일대에 전기 공급이 끊기면서 상가 조명이 꺼지고 주택가 보일러가 멈추는 등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정전이 되자 한전은 긴급 복구반을 투입해 30분 가량 뒤 전기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한전은 정전이 된 가구는 삼백여 곳으로 파악된다며 정전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윤영균 2016년 01월 22일 -

R]"노동 양대 지침 강행" 노동계 반발
◀ANC▶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요건 완화는 정부 노동 개혁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지침의 시행을 앞두고 한국노총이 어제 노사정위원회를 탈퇴해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여] 민주노총 역시 정부 지침에 반대해 공동 대응하기로 하는 등 노동계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윤영균 기자가 취재했...
윤영균 2016년 01월 20일 -

"빵가루 왜 흘려" 딸 발로 차 숨지게 해
대구지방법원 서부지원은 친딸을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32살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0월 5살짜리 딸이 방에 빵가루를 흘렸다는 이유로 세 차례에 걸쳐 딸의 배를 발로 차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훈육의 명목...
윤영균 2016년 01월 20일 -

만평]'검사 평가'에 지역 검사들은 빠져
대한변호사협회가 사법사상 처음으로 검사 평가제를 실시한 결과 지난 해 1년동안에만 17명의 피의자가 자살하는 등 검사들의 강압수사가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인권침해를 근절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는데요.. 그런데 평가 대상이 서울에 있는 검사들로 한정돼 있고 대구를 비롯한 지역에 있는 검사들...
윤영균 2016년 01월 20일 -

8년 전 택시기사 성폭행 사건, DNA 비교로 해결
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2008년 1월 술에 취해 택시에 탄 19살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훔친 혐의로 당시 택시기사 41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아동 성매수 혐의로 기소되면서 수사당국에 DNA가 등록됐는데, 2008년 성폭행 당시 확보됐던 가해자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돼 장기 미제 사건의 실마리가...
윤영균 2016년 01월 19일 -

열차 안에서 여성 성추행..항소심도 집행유예
대구고등법원은 열차 안에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59살 A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강의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 2014년 7월 28일 오전 9시쯤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18살 B양을 30분 가량 성추행하고, 이를 말리던 다른 승객을 폭행한 혐...
윤영균 2016년 01월 19일 -

"차 출고해 급한 돈 해결" 대출알선 사기조직 적발
대구지방경찰청은 급한 돈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차를 출고하도록 해 빚을 떠안기고, 출고차량은 대포차로 유통시킨 혐의 등으로 32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35살 정 모 씨 등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 급전이 필요한 32살 A씨에게 '자동차상사 관계자'라며 접근해 A씨 명의로 5천만원 짜리 외제차를 ...
윤영균 2016년 01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