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은 지난 2008년 1월
술에 취해 택시에 탄 19살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훔친 혐의로 당시 택시기사 41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아동 성매수 혐의로 기소되면서
수사당국에 DNA가 등록됐는데,
2008년 성폭행 당시 확보됐던 가해자의 DNA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돼
장기 미제 사건의 실마리가 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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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novirus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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