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설명절 치안확보를 위해
오늘부터 다음달 10일까지 17일간을
특별방범활동 기간으로 정하고,
금융기관과 편의점, 금은방 등에
경찰력을 집중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살인 등 강력범죄에 대비해
기능과 관할에 관계 없이
사건 현장에서 가장 가까운 경찰에게
해당 사건을 맡기는 총력 즉응체계도
확립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설명절 치안확보는 경찰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며
빈집털이나 날치기 예방에 주의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