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 정부통합전산센터 입주지가 대구시 동구
도학동 팔공산 자락으로 확정된 가운데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도 통과했습니다.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경제성과 정책성 모두를 충족했다며 제3 정부통합전산센터 설계비와
클라우드 환경구축비 156억 원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제3 센터는 모두 4천6백여 억원을 투입해
부지 8만 천여 제곱미터, 건물 삼만 칠천여
제곱미터에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등
정보기술 5만여 대를 수용하는 규모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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